미라는
가족사이에 잘 섞이지 못한 탓에 맴버들 사이에서 가장역할을 도맡아했음
그래서 루미가 고민하고있을 때 나서서 상담하며 관계회복을 할려고 했지만
전철에서 자신의 트라우마를 건드리는 발언에 많은 상처를 입음
조이는
미국에서 자란 한국계로 자신이 있을 곳을 정하지 못한 듯한 묘사가 있고
그래서 과거에는 작곡으로 그 상처를 회복하고 있었음
보금자리가 된 헌트릭스에서는 다른 둘의 눈치를 상당히 많이 보고
항상 자신의 행동이 둘에게 과하지는 않을지 부족하지 않을지 고민했음
루미는
애초에 인간이 아닌 자신에 대해 고민해서 다른 헌트릭스 맴버들과 달리
지금 현실에 가장 불만족스런 맴버였음
다른 둘과 달리 홍문이 완성되어야 자신이 헌트릭스에서 있을 수 있다고 믿었으니깐
자신의 비밀이 밝혀진다면
헌트릭스에의 맴버들에게 버려진다는 불안감을 가지고 이야기는 진행됨
결과적으로 모든 맴버는 다수에게 배척받는 소수로 구성되어있고
헌트릭스라는 보금자리를 지키기 위해 싸우고 있었음
아마 맴버들의 성격과 설정을 미리 정해놔서 작중 곡이 만들어 졌을거고
골든은 그런 맴버들의 트라우마를 가리키는 곡이고
슈드 라이크는 상처를 회복하는 곡이었음
솔직히 암시된 내용만으로 1쿨 뚝딱일거 같은데 아직도 아쉬움
루미 절대 지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