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화는 오오야마 마스타츠(최영의)의 핀치력에 관한 잡담으로 시작.
검지와 중지위에 10엔짜리 동전을 올려놓고 종이처럼 구부릴 수 있다면
인간의 귀와 코 역시 가볍게 뜯어버릴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상대방의 물음에 상황에 따라선 가능하다고 대답함.
지난화에서 하나야마의 팔을 물어뜯다가 하나야마의 볼꼬집기로 역관광당한 후
후속타까지 얻어맞고 뻗어있는 잭과 그 옆에 무심하게 서있는 하나야마.
하나야마는 잭에게 '계속 할 수 있겠나'라고 묻고 잭은 미소를 짓더니 하나야마의 다리쪽을 단단히 휘감고
하나야마의 정강이에 이빨을 박아넣기 시작함.
곧 바지가 피투성이가 되기 시작할 쯤에 하나야마가 자신의 다리를 휘감은 잭의 정강이살을 바지째로 뜯어내버림.
하나야마 정강이를 물고 늘어지던 잭은 저번화처럼 무지막지한 비명을 지르면서
바닥을 데굴데굴 굴러다니고 하나야마는 여전히 여유있게 서있는 장면을 끝으로 이번화는 끝남.
남들 물어뜯는건 잘하는데, 정작 지가 똑같이 당하는건 존나 아파하는 재크 ㅋㅋㅋㅋㅋ
재크는 모토베와의 전투에서 입은 후유증으로 죽었다
재수 더럽게 없는 거지...
잭은 바키의 지하투기장 결승상대였는데 하나야마보다는 강해야하는거 아니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