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면 온 몸을 다 갈아서라도 자기 인생을 나라를 위해 바쳐야한다는 세이버 말에
라이더도 뭐 그리 인생 힘들게 사냐 할만큼 하면 땡인거여 하면서 다 같이 으쌰으쌰한 거에 의의를 둡시다 하면서 넘기는거고
엑스칼리버 발사되는 거 보고 와 인간이 어떻게 저렇게 숭고하게 살지 난 저렇게는 못 살겠다 시발 ㅋㅋ 하면서 인정하긴 함
왕이면 온 몸을 다 갈아서라도 자기 인생을 나라를 위해 바쳐야한다는 세이버 말에
라이더도 뭐 그리 인생 힘들게 사냐 할만큼 하면 땡인거여 하면서 다 같이 으쌰으쌰한 거에 의의를 둡시다 하면서 넘기는거고
엑스칼리버 발사되는 거 보고 와 인간이 어떻게 저렇게 숭고하게 살지 난 저렇게는 못 살겠다 시발 ㅋㅋ 하면서 인정하긴 함
사실 청밥의 소원은 페스나 시절부터 까이고 그게 자기 루트 핵심인 근본이다.
(야이 싯팔 니 혼자 짊어지지 말고 좀 인간답게 주변에 맡기라고!!!)
(주변에 싯팔 불륜충에 대가리꽃밭에 노답들밖에 없다고!!!)
이스칸달은 청밥이 불쌍해서 야단친 느낌이었고
길가는 우효 유열거리 찾았다 우메우메 이런 느낌이었지 ㅋㅋ
가만보면 얘도 말 거지같이 못해
사실 청밥의 소원은 페스나 시절부터 까이고 그게 자기 루트 핵심인 근본이다.
(야이 싯팔 니 혼자 짊어지지 말고 좀 인간답게 주변에 맡기라고!!!)
(주변에 싯팔 불륜충에 대가리꽃밭에 노답들밖에 없다고!!!)
이스칸달은 청밥이 불쌍해서 야단친 느낌이었고
길가는 우효 유열거리 찾았다 우메우메 이런 느낌이었지 ㅋㅋ
하긴 뭐 페스나 시점에도 안 고쳐져서 고치기 위한게 페이트 루트였든가 ㅋㅋㅋ
세이버의 망집은 페이트루트 후반부에 가서야 고쳐졌다.
심지어 후반부 데이트중에서도 그걸로 시로랑 싸워서 둘이 파토 직전까지 같음
가만보면 얘도 말 거지같이 못해
말잘했으면 진짜정복다했지..
엑칼보고 저런걸 혼자서 짊어지고 있었냐면서 안타까워했지
그렇게 숭고하게 살면 좋은거지
하지만 그렇게 살다간 마음이 남아나질 않아 무너지고 만다고
물론 알렉산더도 자기 부인이랑 뷸륜하던 쉑은 있긴했는데
걔는 중진이 아니고 그냥 미술가였지...
애초에 길가고 이스칸달이고 브리튼 상황이랑 노답 원탁 기사들 꼬라지 모르니까 저 소리하늗거지
근데 이스칸달의 보구 자체가 말도안되게 안티테제고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소설속에서 묘사가 '그나잇대의 소녀가 사랑도모르고 꽃을 즐기는것도 모르고 저렇게 안쓰러운 존재가 다있냐'라고 '속으로'생각함
근데 설득하자니 전쟁중이고 이년이 존나 쇠고집인게 딱보여서 '멘탈부셔야겠다'하고 윽박지른게 성배문답
할만큼 하면 땡인거여 하면서 다 같이 으쌰으쌰한 거에 의의를 둡시다
-> 이걸 한게 바로 페그오의 아르토리아
왕도 사람이야 사람 임마! 속풀이에는 정복전쟁이 짱이니까 한번 주변국 정벌이라도 해봐 이놈아!
의외로 세이버의 문제를 정확히 집긴 했음.
술주정에 가까워서 문제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