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 정체 불명의 호러 느낌 나는 스타크래프트 맵이 있었는데 그거 좀 찾아줄 수 있음?
개발자: 응? 그거 내가 만든 맵인 것 같은데?
유저: 짱구 엄마 봉미선(노하라 미사에)이 나오는 야겜이 있다고 하던데
일본에서도 못 찾고 있는데 아는 사람 있음?
매니저: 어 그거 패치 된 버전이지만 내가 찾아서 뜯은 후에 실행 버전 만듬
유저: 응? 푸콘가족이 뭐지? 이게 왜 전편이 올라오는 거임?
로미갤 관리자: 아 그거 내가 로미갤에서 받은 자료인데 심심해서 전편 뿌림
이런 놈들임...
심연까지 들어가서 정체불명의 자료를 가지고 오는 놈들임...
사실 이녀석들은 소실된 자료를 이 시간대에서 찾는게 아니라 그 시대로 넘어가 찾는게 아닐까?
사실 타임로드 개시판이였던게 아닐까?
푸콘가족 올라온게 저런 이유였구나
어릴때 진짜 기괴했는데
장비만 있으면 심해에서 타이타닉도 인양해올 자들
푸콘 가족은 통신사 광고로도 쓰였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
디테일한 분야의 씹덕들이 자기 분야를 찾아서 편하게 모일만한곳이 디씨밖에 없어서 그런가
사이트 하나 파는거는 돈도 들도 관리자도 있고 해야 하니
사실 이녀석들은 소실된 자료를 이 시간대에서 찾는게 아니라 그 시대로 넘어가 찾는게 아닐까?
사실 타임로드 개시판이였던게 아닐까?
푸콘가족 올라온게 저런 이유였구나
어릴때 진짜 기괴했는데
장비만 있으면 심해에서 타이타닉도 인양해올 자들
푸콘 가족은 통신사 광고로도 쓰였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
디테일한 분야의 씹덕들이 자기 분야를 찾아서 편하게 모일만한곳이 디씨밖에 없어서 그런가
사이트 하나 파는거는 돈도 들도 관리자도 있고 해야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