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제작사의 타 게임처럼 처음부터 주인공을 전투능력이 있는
서사의 중심인물로 넣었어야 했음
다양한 인물들을 만나서 그들을 돕는
조력자의 포지션으로 시작한 캐릭터인데
갑자기 이야기의 중심으로 내세우려다 보니
능력은 부족하고 힘이 없어서 매번 들러리가 되기 바쁘고
조력자도 아니고 주인공도 아닌 애매한 캐릭터가 되어버렸음
그렇게 정체성을 잃어버리면서 스토리도 같이 망가져버렸어
같은 제작사의 타 게임처럼 처음부터 주인공을 전투능력이 있는
서사의 중심인물로 넣었어야 했음
다양한 인물들을 만나서 그들을 돕는
조력자의 포지션으로 시작한 캐릭터인데
갑자기 이야기의 중심으로 내세우려다 보니
능력은 부족하고 힘이 없어서 매번 들러리가 되기 바쁘고
조력자도 아니고 주인공도 아닌 애매한 캐릭터가 되어버렸음
그렇게 정체성을 잃어버리면서 스토리도 같이 망가져버렸어
업데이트 딸깍 한방으로 침식 저항성이 높아지는 편의주의적 전개
TV가 없어지면서 게임플레이 적으로나 스토리적으로나 방향성이 많이 바뀌었다 라고 보는게 맞긴 할듯
업데이트 딸깍 한방으로 침식 저항성이 높아지는 편의주의적 전개
TV시스템이 성공할거라고 믿고 출시한거니간.
짤 붕스같은데
주인공한테 쓰레기통 뒤지는 밈같은게 있는거야?
밈이 아니라 진짜로 뒤짐 ㅋㅋ
어째서...?
거의 대부분의 쓰레기통과 상호작용이 가능해서 생긴
척자는 그냥 쓰레기통을 사랑함
원래 로프꾼이란게 같이 들어가서 길 알려주는 역할이었으니 방부가 대신 하던걸 본인들이 직접 하는거긴 한데...
일단은 2.0 와서도 캐럿 관리나 길 찾기는 주인공들이 계속해서 하고 있음.
문제는 이게 티가 안난단거고 공동에선 주인공 캐릭이 움직이는게 아닌 이아스가 뛰어다닌단거지
티가 안날수 밖에 없음. 원신처럼 오픈월드가 아니라 게임 자체가 컴팩트한 밀도 높고 좁은 맵으로 구성되있으니간. 원래는 TV시스템 맵으로 스토리를 진행시킬 계획이었고 근본부터가 말아먹어서
와이페이쪽 와서는 선택한 주인공이 직접 들어가고 밖에선 선택 안한 쪽이 추가 계산해서 오퍼레이팅 하는 방식인건 작중에도 나옴
근데 그게 캐릭터 모델로 반영이 안되어있고 고작 그거론 굳이 이렇게 해야했나 가 문제
그래서 계속 맵을 돌려먹기만 하잖슴. 맵을 돌려먹기만 하는데 어떻게 길을 알려주는게 실감이 나겠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