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ㄱ) 팬가르기는 매번했음

그때 당시에는 유튜브도 그렇게 큰 느낌은 아니였음

아프리카에서 좀 큰 방송인? 느낌으로 느끼면서 트위치에서 마크하면서 갈라파고스 방송을 이어가다가

VR쳇, 마크 건축하기 시작하면서 뭔가 유튜브랑 트위치 유입이 확 커졌음

그러면서 채팅창에

유튜브 보고 왔어요~

마크 안하시나요?

vr쳇 해주세요~

하는 채팅 빈도가 늘어나니까

아프리카부터 봐온 애들이 그런 팬을 쳐내기 시작하면서 물타기 시작함

아하 어딜 유튜브 유입이 채팅을침?

짭팬치는 가만히 있으셈

마크무세 왔냐 유튜브에서 기다려라

이러면서 서로 물어뜯고 했음

그러다가 ㅇㅅㄷ 프로젝트를 하면서

버튜버를 파던 애들도 ㅇㅇㄱ을 보기 시작했음

덩달아 ㅇㅇㄱ 빨던 애들도 ㅇㅅㄷ을 밀어주기 시작하더니 

팬들이 뒤 섞이기 시작해서 팬 밀어내기 기조가 줄어드는줄 알았음

근데 아님

더 음습하게 쳐내더라

더욱 팬들의 단계가 나뉘어지고

이새끼 ㅇㅅㄷ 유입이야? 짭이네~

이새끼 유튜브 유입이야? 짭이네~

이새끼 ㅇㅅㄷ 유튜브 유입이야? 짭짭치네~

이러면서 더욱 쳐냄

채팅창이 곱창나도 서로 재밋다고 웃는거 보면서

이게 맞는거임? 생각하면서 노래만 들었는데

이제는 파묘 되는거 보고 노래도 안듣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