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송회를 꺼내온건 좋은데
메인 빌런으로 더 오래갈줄 알았던 놈들이
벌써 교주 꺼내오고
2.0 스토리에서 반전있는 빌런으로 등장한 의사양반은
검은화면에 한두줄로 주사맞고 사라졌다(정황상 사망) 하고 끝
교주는 특별한 복선도 없이 마지막에 튀어나와서 싸우더니
응~ 분신이라 즐겜한거야~ 하고 끝
스토리 뭐 잘못 본줄 알았음
스토리 내내 의현 PV 의존도가 높은건 다른게임도 그러니 그렇다 쳐도
빌런 포지션인 놈들이 뭔 맥없이 등장하고 맥없이 퇴장하고
TOPS가 이번 스토리 메인빌런이 아닌건
1.6-1.7 스토리 내내 탑스가 빌런이었으니
이번엔 반전으로 한번 꼬운거라 생각하겠는데
칭송회를 꼭 이렇게 못써먹어야 했나?
2버젼 스토리 도입부란걸 감안해도 사건해결됐단 느낌도 안듬
찝찝한 후속예고하는 스토리를 가장 엉망진창으로 만들면 이런 느낌임
시작이여도 엉망임 이건
젠레스 쪽은 길게 보는 걸 못하는 거 같음
당장 뭐라도 보여줘야 된다는 강박이 있는 거 같음
서포터로 맹활약 하는 파에톤 컨셉 돌려 달라고..
tv 부활 안시켜도 연출로 라도 할수 있잖아..
솔직히 우주항공 연구소 돌아다니다가 갑자기 시계탑 가더니, 원기옥 모으던 교주가 갑툭튀하고
컷 하는데까지 몇번이나 내가 뭐 놓친거 있나 고민함..
ㅇㅅㅇ 2.0 시작이니 그러려니 합시다
시작이여도 엉망임 이건
솔직히 우주항공 연구소 돌아다니다가 갑자기 시계탑 가더니, 원기옥 모으던 교주가 갑툭튀하고
컷 하는데까지 몇번이나 내가 뭐 놓친거 있나 고민함..
이럴바엔 의사 정체가 변장한 교주라고 하는게 더 나았음 이건
칭송회는 이제 이렇게 분신 놀이하면서 최소 2.X 버전 동안 우릴 괴롭힐거라는 암시 같음;;;
아오 분신시치
젠레스 쪽은 길게 보는 걸 못하는 거 같음
당장 뭐라도 보여줘야 된다는 강박이 있는 거 같음
이번버젼은 뭐라도 보여줘야 된다+근데 길게 갈거도 쌓아야 된다
둘이 최악으로 시너지 일으킨 버젼이라 생각함
서포터로 맹활약 하는 파에톤 컨셉 돌려 달라고..
tv 부활 안시켜도 연출로 라도 할수 있잖아..
티비 사라진 여파로 크게 뭔가 엎어져서 이런거 같긴한데
그 이후로 너무 엉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