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가장 심했을때 양인데
대부분 밴조디아제핀류고 항우울제 몇몇 섞여있는정도
이정도로도 증상이 가라앉지않으면 쿠에티아핀이라는 약까지 쓰는데
보통 조헌병, 양극성장애 환자에게 처방하는 약임
비벤조디아제핀류 약물이지만 효과가 엄청나게쌔서
'강제로 잠들게하는 느낌'이 올정도.
이경규씨는 나처럼 중증은 아니니까 이것까진 먹진않았을거야.
그런데, 이렇게 쌔게먹어도 부작용이라고해봤자 이게 전부임.
좀 졸린느낌드는거.
이상행동을 할정도는 아니란 말이지
나도 저렇게까지 먹으면서 대학 멀쩡히다녔거든
당장 공대실습해야하는데 약물 이상행동이 있었다면
PCB만지다가 인두로 내 손지지고 회로 전원 잘못넣어서 터뜨리고 실린더 터뜨리고했겠지?
근데 전혀 그런일 없었단말이지.
드릴탭 몇개는 부러뜨려봤지만
결과 나오지도않은 이경규 사건으로 멀쩡한 약물에 사회적 공포감 형성되는 것같아서 안타까움
니가 먹은 약이 이경규랑 같다는 보장도 없고 이경규 증상도 모르면서 왜 이런 글을 쓰는 거임?
저렇게 분위기 조성하면 그냥 병원을 안가고 말지 사람들이...
흠...
따지고 보면 주차장 알바가 잘못한거지 이경규가 잘못했나...? 차키 꽃힌차를 내준게 문제지
고생했네 ㅠㅠ
흠...
니가 먹은 약이 이경규랑 같다는 보장도 없고 이경규 증상도 모르면서 왜 이런 글을 쓰는 거임?
저렇게 분위기 조성하면 그냥 병원을 안가고 말지 사람들이...
따지고 보면 주차장 알바가 잘못한거지 이경규가 잘못했나...? 차키 꽃힌차를 내준게 문제지
고생했네 ㅠㅠ
이악물고 이경규 쉴드치는 글이네 꼴불견
아까전에 공복타령하는 놈도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