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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아이스크림 노점상 특징


인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아이스크림 노점상 특징_1.jpg






무더운 더위에 아이스크림은 필수.

인도에서는 이렇게 차가운 스뎅 통에 시럽이나 요거트를 뿌려 얼린 후 긁어서 팝니다.

그런데 어떻게 더운데도 저게 가능한가 하면 저 스뎅 통 안에 얼음과 소금을 넣고 돌리기 때문입니다.

얼음에 소금을 넣으면 어는 점이 내려가는데, 그러면 얼음이 녹을 때 소금에 의해 열을 흡수해서 영하 15도에서 20도까지 내부가 내려갑니다.

즉 얼음이 녹는 것 자체가 일종의 냉각 과정이 되어버리기에 그래서 액체를 그 스뎅 통에 부워버리면 바로 얼어버리죠.

저 원리는 한국이나 중국, 일본, 미국, 영국 등 아이스크림 만드는 공장에서 흔히 씁니다.

단지 문제는 인도는 위생이 보장 안 된다는 점이랄까요.

댓글
  • 불사신콜라 2025/06/26 12:34

    철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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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로롱 2025/06/26 12:34

    아 씨 left h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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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뉴엘미키2 2025/06/26 15:44

    끓인 짜이 같은 거면 그나마 낫지만
    저렇게 차가운 음식은 절대로 길거리에서 사먹으면 안됨
    설사 장염이 다행일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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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白上フブキ 2025/06/26 15:46

    아 하드아이스크림에 원래 소금이 들어가는구나.
    가끔 성에같은거 안털고 먿으면 좀 짠거같은 느낌들었었는데 소금이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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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지보리자리차지 2025/06/26 15:46

    저게 진짜 위고비지. 장염 걸려서 살 쭉쭉 빠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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