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더위에 아이스크림은 필수.
인도에서는 이렇게 차가운 스뎅 통에 시럽이나 요거트를 뿌려 얼린 후 긁어서 팝니다.
그런데 어떻게 더운데도 저게 가능한가 하면 저 스뎅 통 안에 얼음과 소금을 넣고 돌리기 때문입니다.
얼음에 소금을 넣으면 어는 점이 내려가는데, 그러면 얼음이 녹을 때 소금에 의해 열을 흡수해서 영하 15도에서 20도까지 내부가 내려갑니다.
즉 얼음이 녹는 것 자체가 일종의 냉각 과정이 되어버리기에 그래서 액체를 그 스뎅 통에 부워버리면 바로 얼어버리죠.
저 원리는 한국이나 중국, 일본, 미국, 영국 등 아이스크림 만드는 공장에서 흔히 씁니다.
단지 문제는 인도는 위생이 보장 안 된다는 점이랄까요.
철빙
아 씨 left hand
끓인 짜이 같은 거면 그나마 낫지만
저렇게 차가운 음식은 절대로 길거리에서 사먹으면 안됨
설사 장염이 다행일 정도..
아 하드아이스크림에 원래 소금이 들어가는구나.
가끔 성에같은거 안털고 먿으면 좀 짠거같은 느낌들었었는데 소금이었구만
저게 진짜 위고비지. 장염 걸려서 살 쭉쭉 빠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