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난놈이긴 난놈인게
안노가 담당했던 비기닝 파트가 제일 좋았음
조연 캐릭터들이 너무 아깝다 이렇게 끝내는게 맞나 진짜
최종보스인 건담 거대화는 진짜 거대괴수물 빠돌이들 망상의 결과같던데
난 갠적으로 신극장판 4편의 2호기 거대화 생각났음.
진짜 지들 하고 싶은 거 하는 이딴짓은 건담 묻히지 말고 지들끼리 새로 만들어서 했으면....
진짜 난놈이긴 난놈인게
안노가 담당했던 비기닝 파트가 제일 좋았음
조연 캐릭터들이 너무 아깝다 이렇게 끝내는게 맞나 진짜
최종보스인 건담 거대화는 진짜 거대괴수물 빠돌이들 망상의 결과같던데
난 갠적으로 신극장판 4편의 2호기 거대화 생각났음.
진짜 지들 하고 싶은 거 하는 이딴짓은 건담 묻히지 말고 지들끼리 새로 만들어서 했으면....
그야... 안노가 제일 맛있는 부분을 먹었으니까...
그 스토리를 듣고있던 내면의 30년전의 토옹이 깨어나고
솔직히 12화는 지들 재밌자고 온갖데서 오마주 가져온거같아서 역으로 불쾌함
뭐 다른거 패러디 하지말라는법이 있는건아니라지만 그걸 꼭 넣어야하는것도 아닌데 처넣고있어
그야... 안노가 제일 맛있는 부분을 먹었으니까...
아니 글킨한데...
사실 우주세기 정사랑 가장 가까웠던 편이기도 하고
캐릭터 디자인도 비기닝이 제일 괜찮았음. 본편은 우라간 생긴거 진짜 너무 제멋대로 그림.
그 스토리를 듣고있던 내면의 30년전의 토옹이 깨어나고
토옹 오래오래 살아야 해 ㅠㅜ
솔직히 12화는 지들 재밌자고 온갖데서 오마주 가져온거같아서 역으로 불쾌함
뭐 다른거 패러디 하지말라는법이 있는건아니라지만 그걸 꼭 넣어야하는것도 아닌데 처넣고있어
이전부터 간간히 자기들 대표작 테이스트 집어넣어댔는데
그게 정도를 모르니까 너무 불쾌함. 너무 에고가 비대한건 아닌지....
이번에도 에바에서 봤던 장면들 잔뜩이더라 세세하게 말하기 힘들 정도로
마지막에 안키가지고 그랑디스 구도 찍은건 진짜 개짜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