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기대했던 거랑 많이 달랐고 기대했던 거에 미치지 못했던 부분도 분명 있는거 같음.
막 엄청 구리다거나 그런것까진 아닌데 설정이나 캐릭터들이 너무 아깝고 아무렇게나 소모됨.
이대로 완결낸다면 너무 허망할거 같음... 그렇다고 2기나 극장판을 기대하긴 또 힘든 내용이고.
막 답없이 구리면 ㅈ같다고 하고 치우면 돼는데 액션씬은 또 좋았고, 결말이 급하게 만든것도 아닌거 같아서
그냥 카라가 카라했다 정도로 말할수 있을거 같음
마지막에 마츄랑 냐안이랑 화해한건 엄청 보기 좋았음
일단 둘다 안죽어서 다행이다
아 글고 극장판도 아니면서 엔딩곡 쓸데없이 5분 채우네 타임바 한참 남아서 또 뭐가 있나 했다.
망작은 아닌데, 그렇다고 명작이라 할수도 없는......괴작이라는 표현이 가장 어울릴듯도
재미있게 보긴 했는데, 재탕하고 싶진 않고
속편도 그다지 보고 싶지 않은, 그런 애매미묘한.....
망작은 아닌데 평작도아님
페가수스 유산권나와서 마지막에 기분망친것도 있고
뭔가 더 있을거같다는 아쉬움도 남고
평작보다 살짝 더 맘에 드는 평작이였음
정사에서는 불가능햇던 감동적인 장면
아 그리고 지쿠악스 프라모델 하나도 안 샀는데 안 사길 잘했다...
세트병이 있어서 하나 사면 다사야 돼는데 이 애니는 종영하면 일주일만에 잊혀질 애니라서
망작은 아닌데 평작도아님
페가수스 유산권나와서 마지막에 기분망친것도 있고
뭔가 더 있을거같다는 아쉬움도 남고
일단 한쿨에 넣을 내용은 절대로 아니었음. ㅋㅋㅋ 그냥 나오고 들어간 캐릭터가 너무 많음 ㅋㅋㅋ
그렇더라도 이 장면 하나만으로 충분히 보상받았음
정사에서는 불가능햇던 감동적인 장면
평작보다 살짝 더 맘에 드는 평작이였음
아니 분명 장점도 있어서 그냥 구리다고 깔수가 없는게 오묘함 ㅎㅎ
망작은 아닌데, 그렇다고 명작이라 할수도 없는......괴작이라는 표현이 가장 어울릴듯도
재미있게 보긴 했는데, 재탕하고 싶진 않고
속편도 그다지 보고 싶지 않은, 그런 애매미묘한.....
진심 겁나 잼있게 봤으면 바로 재탕할텐데 그냥 다봤으니 치우는 애니 되버림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