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타고 미개척지 탐험하거나 역사학자하면서 사관질 하고 있었을 것 같음;;
근데 하필 현대라서 그만 물리적인 탐험은 밝혀진 곳이 너무 많고 사관질은 위키나 해야하는 실정.
너무나도 인터넷을 탐험하기 딱 좋은 시기에 태어나버림.
배타고 미개척지 탐험하거나 역사학자하면서 사관질 하고 있었을 것 같음;;
근데 하필 현대라서 그만 물리적인 탐험은 밝혀진 곳이 너무 많고 사관질은 위키나 해야하는 실정.
너무나도 인터넷을 탐험하기 딱 좋은 시기에 태어나버림.
이것도 사실 로스트매체 찾으러 가는거엿지 ㅋㅋㅋㅋㅋ
절판된 럼주인가 여튼 술찾으러 가는탐험이엇어 ㅋㅋㅋㅋ
아문센과 함께 각지를 정복한 명예를 누리거나, 로버트 스콧 휘하의 얼음장처럼 얼어버린 망령, 섀클턴 아래에서 끝까지 살아남은 누군가가 되었겠지.
대다수는 농사지 뭐
근데 존나 탐험가 정신이 어떻게든 발현되는 거 같아서 간지나기는 함
따지고 보면 우리 모두가 무언가의 탐험가기는 하지만...
예를 들어 학자들은 지식을 찾아 과학의 세계를 탐험하는 항해자들이라고 생각하면 뭔가 낭만 있어짐
그러다가 대학원에 온게 미친 선택이었지만
진짜 우주나 심해같이 맨몸으로 도전이 불가능해서 못하는것뿐인 존재들임이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