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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마츄와 냐안은 정말 이쁜 들러리였지

곱씹어보니

그저 보여주고 싶은 장면을 보여주기위해

그 자리에 존재하도록 설계된

미니스토리가 부여된 카메라 렌즈 역할이었음

고뇌도 소시민적이고

딱히 책임감이 강한것도 아니고

그저 끝까지 본능에 충실히 그 순간에 하고싶으니까 움직일 뿐


그래도 퍼건의 명장면 모음집 하나는 재밌었고

카라스타일 모음집도 나름 볼거리는 넘쳤다에 만족하면 되는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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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LQB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