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베게를 제가 몰래 베고 잤다고 구석팅이에서 저러고 있네요...
먼지 많다고 나오라니까 엎드려서 쌩깜 ㅡ.,ㅡ
머스마 같았으면 한대 쥐어 박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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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죠....
마누라가 귀여워야 하는데...
와이프인줄 알고 강하게 나가라고 할려다가 ㄷㄷㄷㄷㄷ따님이네요~~방법있나요 풀어주셔야죠 ㅋ
아빠랑은 절교 할꺼라네요 ㅠㅠ
제 9개월난 딸이 커서 저러면 섭섭할듯합니다 ㅎㄷㄷㄷㄷ
키워 보시면 아실꺼에요.. 꼭 그럽니다.
귀엽네유 ㄷㄷㄷ
귀요미 ㅎㅎ 베게 한 3개 사서 줘버려요.......그럼 멘붕@.@
마누라가 멘붕올듯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버님도 쇼파 뒤에서 이러고 딸 쳐다보세요 앙 ~
애기가 눈이 정말 이쁘네요~
남자 많이 울릴 미녀가 될듯요 ~
잘못하셨네요. 어디~ 공주님의 베개를 넘보시다니요. ㅎㅎㅎ. 잘못했다고 비셔야겠습니다. 다른 집 같았으면 쫒겨났어요. ㅋㅋㅋ.
아? 그정도로 제가 잘못한거에요?
ㅋㅋㅋ 귀요미...언능 싹싹...비세요
일단 기회를 봐서...
치킨시켜주세요
이미 밥을 먹은터라 안통할듯요 ㅜㅜ
집이 너무깨끗해서 맘에 안정이 되네요 ㄷㄷ
우리집은 늘 도둑든 집마냥 난리도 아닌데 ㅜㅜ
제가 발에 뭐 걸리적 거리는걸 굉장히 싫어해서 안쓰는건 무조건 창고로 직행!
아이고 우짜나~~~^^;;
부럽습니다.
이런것도 행복으로 보이네요
딸래미랑 싸울땐 전쟁에요 ㅜㅜ
집이 이렇게 깨끗할수가...
모델하우스 같네여
치우면 모든집이 다 깨끗하죠
저랑 비슷하시네요ㅋㅋ그래도 이게 바로 딸둔 보람이죠^^
이게 보람이라니..
보살이신듯...ㅋ
전 너무 귀엽던데요ㅎㅎ출근하러 엘베 눌러놓고 다 올라와서 급히 나가다가 저희딸 배꼽인사 안받아주고 나가면..현관 앞에서 대성통곡을;;;다시 들어와서 안아주고 볼뽀뽀하고 다음 엘베 기다립니다ㅎㅎ
저희 아들도 잘 삐져서저럽니다 올해 30개월 ㅎㅎ
아드님은 아직 삐질 연세가 아니신데...
얼마전에 둘째가 태어 났는데 툭 하면 억지 울음 터뜨리고
자기 위주로 안해주면 강O찬님 딸처럼 구석에 가서 엎드려 있고
그럼 저는 가서 달래고 ㅎㅎ
귀업네요~ㄷㄷㄷㄷㄷ
저희 아들 29개월.. 난리납니다 삐지기만 하면 다행
얼른 패배를 인정 하세요.
딸은 못이깁니다.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울 아들도 삐지면 구석에 박힙니다 ㅡㅅㅡ
내년에 9살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