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도 광해가 인조보단 잘했겠지 하는 소리가 보이는데
+ 이때 세우던 궁궐만 6채
전쟁나서 나라꼴 개박살났는데 위엄 세우겠다고 토목공사만 6개를 벌렸다는 소리는 동서고금 막론하고 빼박못하는 폭군, 암군의 증명이다
심지어 이때 세우는 궁궐들 청기와로 룩딸하겠다고 전략물자인 화약의 재료인 염초를 퍼부음
능양군이라고 인조가 욕을 처먹을지언정
반정은 공이 맞다는것
심지어 능양군이 쿠테타 한다는 사실이 이미 발각되었는데도 못막았는데
이게 무슨뜻이냐? 대소신료 모두 아무도 광해말을 안듣는 레임덕상태라는 소리임
광해가 왕이었다고 청이 안쳐들어왔냐 하면 중국사 연구하는 사람들 중론으로는 글쎄....
애초에 중립외교라면서 광해군 올려치는게
반미감정 극심하던 2천년대초부터 갑자기 튀나오는소리라 이게 진짜 학술적인 논의인가 의심가는 정황임
인조는 도망만 잘갔으면 평가가 그나마 올라가지 않았을까?
흑흑 류승용이 가짜광해를 진짜로 만드는데 실패해서 ㅠㅠ
당시 동북아 정세상 청나라는 필연적으로 출연했고 당연히 후방 안정을 위해 조선을 침략했을 텐데, 그것만 잘 막아냈어도 능양군, 허리유연왕이 아니라 장목대왕 소리 들었을 거다.
광해쉴드는 웃긴게 평소에는 평가 좋은왕 단점 하나라도 나오면 사실 폭군이라고 찍어버리던 애들이 광해이야기만 나오면 통치하다보면 지역 경제 수탈해서 죽일수도 있는거 아니냐는 소릴 한다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