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베글에 검색하면 이런 글이 나오는데
저 글의 작성자가 참 흥미로운 화두를 던졌다고 생각해
지휘관의 말에 반응한게 그로자라고 치면
1번의 경우
지휘관의 개인룸에 그로자가 초대받겠지? 야심한 밤에?
그로자는 긴장과 흥분으로 상기된 얼굴로 조심스레 지휘관 방의 문을 두드릴꺼야
지휘관은 환하게 웃어주며 "어서 와. 그로자!!" 라며 반겨주겠지?
가볍게 포옹을 해줄지도 모르지
그리고 그로자는 마치 긴장한듯이 방에 들어가고, 지휘관실의 문이 닫히고는 분위기는 급반전 되겠지...
퇴근하고 괴문서 완성해야지 헿헿
KV 모듈;;;;
아니 진짜 미쳤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