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키우게 됬다가
임신한 애를 데리고 와서
새끼까지 해서 6마리를 한 3개월 키우다가
새끼들 이모들이 키우겠다고 해서
4마리 분양하고 지금 2마리 키우고 있는데
나한테는 덜하긴 한데
어머니나 아버지한테 애교부리는거 보면 ㅋㅋㅋㅋ
그래도 나름 퇴근하고 들어가면 문앞에서 기다려주는건 해주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어난지 몇일 안됬을때
움직이기 시작하니
너무 이곳저곳 돌아다녀서 감당 안되니
철장으로 막아놨는데
이것도 힘이 좀 생기니 넘어가기 시작함 ㅋㅋㅋㅋㅋ
한마리 이모가 데려가고 4마리 남았을때인듯
그냥 건강하게 한 20년쯤 살아줘라
자기만족때문에 그지랄하는 정신병자들이라서
너랑 다르게 책임이라는게 없음
자기만족때문에 그지랄하는 정신병자들이라서
너랑 다르게 책임이라는게 없음
아프거나 다치거나 그럼 치료비 나가니까 가장 싼 사료로 자기만족 할수 있고 책임 안져도 되고 청소도 안해도 됨
가장 무책임한 사람들임
나두 돈 많으면 고우앵이 키우고싶다
그런건 캣맘이라고 안하니까여...
책임 없는 도덕적 우월감을 제일 싼 사료로 누릴 수 있으니까
실천하는 집사는 추천
귀여워는 하고 싶지만 책임감 있게 키우면서 돈과 시간 들이긴 싫은거지 ㅋㅋㅋ
캣맘들 특) 사료를 오물풍선마냥 뿌릴땐 내새끼 어쩌고 떠들면서 언제든 차에 치일 수 있는 길가에 방치함
꼬물꼬물 귀여워
응애
길냥이 불쌍해서 대려가니까 왜 공용으로 키우던 애 대려가냐고 뭐라하던 캣맘도 있는거 보면 걍 광기더라...
냥판이네 ㅋㅋㅋ 젖빠는 짤은 너무 심장에 해롭다... 눈도 못떠써...
집에 안데려가는것까지가 템플릿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