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크리스토포로
금주에서 잠깐 나왔다가 바로 잡혀서 1년 넘게 무소식인 스모씨나
방랑자와 벌써 썸탈려고 준비 중인 플모씨와 다르게 반년 동안 리나시타 전체 스토리의 흑막 중 하나로 활약하고 있다.
공명 능력도 쩌는 거 같고 언변도 화려한데 외모까지 준수함.
잔성회의 보스는 크리스토포로에게 보너스를 주도록 하자.
얘마저 나가거나 리아티어하면 잔성회에 더는 희망이 안 보이잖아?
https://cohabe.com/sisa/4717281
명조) 현재 잔성회의 에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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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도 스토리 압축되면서 어이없게 잡혔을거 생각하면 잔성회가 전반적으로 다들 매력적인 악역인거같음.
카멜리아도 잔성회 들어가는 세계선 있는거보면 단순히 악역이라기보다는 아치에너미에 가까울거 같긴함.
스카랑 플로로는 좀 농담으로 쓴 거고ㅎㅎ 잔성회 모두가 매력적인 캐릭터들이라 단순한 악당은 아니겠지. 잔성회를 어떻게 풀어나가느냐가 향후 스토리의 무게감에 큰 영향을 준다고 봐서 제작진이 신경을 많이 써주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