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개드립입니다)
"다들 교장선생님이 비밀리에 특수부대를 만들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뭔 특수부대?"
"포터 놈들 특수부대 매직 빨치산 아닙니까?"
"그게 아님 그냥 학생따리가 바실리스크 죽이고 볼디하고 결투하고 디멘터 수백마리를 퇴치하고 죽먹자들하고 싸웁니까"
"그렇게 말하니 특수부대 아니라곤 할 수 없지ㅇㅇ "
"그럼 뒷말 들리는 것도 진짜지 말입니다"
"무슨 뒷말이 들리길래?"
"지랄맞은 늙은이가 포터 놈 편애하면서 훈훈한 사제관계를 꾸려가는데
알고보니 그렇게 아끼는 수제자를 볼디한테 한번 죽였다 살릴 도축당할 돼지 꿀꿀이로 키우고, 근데 그러면서 아끼는건 진심으로 아꼈다고 하고
거기에 그 잘난 빅픽쳐를 위해선 자기 목숨도 신나게 갈아넣는 공리주의자 양반이란 썰 말입니다"
"뭐 암만 그래도 그건 에바지 싶긴 합니다"
"...."
"ㅋ"
"이런 미친 영감탱이가"
지 목숨도 갈아넣을 미치광이라 그나마 덜 까이지 저기서 자기 목숨 아끼면 럭키볼디잖
"하지만 딴놈들은 몰라도 자네가 해리만큼은 잘 지켜주겠지"
끝까지 그린델왈드 편이었으면 진작에 세상을
머글이 2등 신민인 마법 디스토피아로 바꿔버렸을
양반
제가요? 제임스 아들을??
릴리 아들이기도 하지
스네이프 : 하씨 맞긴 맞는데 ; 그런거까지 계산하지말라고 ....
지 목숨도 갈아넣을 미치광이라 그나마 덜 까이지 저기서 자기 목숨 아끼면 럭키볼디잖
"하지만 딴놈들은 몰라도 자네가 해리만큼은 잘 지켜주겠지"
제가요? 제임스 아들을??
릴리 아들이기도 하지
스네이프 : 하씨 맞긴 맞는데 ; 그런거까지 계산하지말라고 ....
끝까지 그린델왈드 편이었으면 진작에 세상을
머글이 2등 신민인 마법 디스토피아로 바꿔버렸을
양반
근데 덤블도어의 군대라고 진짜 군대 만들었잔아 ㅋㅋ 덤블도어가 만든거는 아니고 특수부대라기보다는 자경대에 가깝지만
불사조 기사단이라는게 대충 비슷한건...가...? (기억안남)
해리가 살아돌아올 수 있다는 계산이 있긴 했는데, 설령 돌아오지 못할지라도 죽으라고 밀어넣는건 변함 없었을 양반 ㅋㅋㅋㅋㅋㅋ
자기 목숨도 패로 써서 버리는 미친 양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