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다가올 대화를 준비하라던 떡밥을 뿌림
양자 전화기로 마음의 벽을 부수고
메타버스 대화공간 만듬
와...이게 대화라는 것이구나
아니었음, 오직 동화기능만을 가진
외계물체와의 대화였음
외계문화에 심취한 주인공과
눈도 제대로 안 보이는 늙은 여주와의 재회로
엔딩
그야말로 뇌절의 뇌절의 뇌절이었던
더블오의 엔딩
언젠가 다가올 대화를 준비하라던 떡밥을 뿌림
양자 전화기로 마음의 벽을 부수고
메타버스 대화공간 만듬
와...이게 대화라는 것이구나
아니었음, 오직 동화기능만을 가진
외계물체와의 대화였음
외계문화에 심취한 주인공과
눈도 제대로 안 보이는 늙은 여주와의 재회로
엔딩
그야말로 뇌절의 뇌절의 뇌절이었던
더블오의 엔딩
그치만 주제는 잘 잡앗지
작품 주제의식에 맞는 엔딩이라 난 좋았음.
걍 도파민 터지는걸로 봤으면 별로긴 하겠지만
다들 저 마지막씬 때문에 기억 하는것 같음
외계인이나 여러모로 뇌절요소가 있었지만 저 하얗게 변한 세츠나랑 건담씬이 참 많은 건덕들 기억에 남은듯
네가 옳았어/당신도 틀리지 않았어요
는 정말 전설이다.
하지만 20년동안 못이겼죠?
준비물 : 대화만 하면 알잘딱깔센 가능한 높은 인성의 지구인과 외계인
더블오 세계관의 인간들은... 평균적으로 인성이 너무 좋다...
하지만 재밋었죠?
그치만 주제는 잘 잡앗지
하지만 20년동안 못이겼죠?
작품 주제의식에 맞는 엔딩이라 난 좋았음.
걍 도파민 터지는걸로 봤으면 별로긴 하겠지만
하지만 재밋었죠?
결국은 대화가 더 중요하다는 의미니 조았쓰
다들 저 마지막씬 때문에 기억 하는것 같음
외계인이나 여러모로 뇌절요소가 있었지만 저 하얗게 변한 세츠나랑 건담씬이 참 많은 건덕들 기억에 남은듯
준비물 : 대화만 하면 알잘딱깔센 가능한 높은 인성의 지구인과 외계인
더블오 세계관의 인간들은... 평균적으로 인성이 너무 좋다...
ㄹㅇ 코스믹에라였으면 씨알도 안먹혔음 ㅋㅋㅋㅋ
그저... 대화만 하면 해결할 수 있는데... 대화하는 법을 몰랐을 뿐인 인류...
우주세기였으면 ELS가 꽃으로 안 변하고 엔젤하이로로 변했다 ㄹㅇ루다가
ㅋㅋㅋㅋㅋㅋㅋ
네가 옳았어/당신도 틀리지 않았어요
는 정말 전설이다.
하지만 유일하게 대화 성공했죠?
대화라는 것을 주제로는 표현 잘 했음
오히려 이것보다 표현 잘 한 작품이 드물음
sf물에서는 어느정도 있던 거라 전 딱히 뇌절이란 느낌은 안 들더군요
솔직히 개쌉뇌절인데
주제 자체는 잘 살린..
지금이야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당시 더블오 극장판은 꽤 호불호가 갈리는 평가를 받았고, 반다이 측도 이를 이해한건지
상품 전개조차 제대로 안함.
착실히 쌓은 서사 빌드업으로 인한 도파민이라 오히려 시드 같은 저급 뽕에 비할 바가 안 됨 더블오처럼 빌드업과 기승전결로 뽕을 주는 작품의 특징은 그 뽕이 진짜 존나 오래간다는게 특징이자 장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