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의 욕심이 건담 프렌차이즈의 가치를 깎아내리고 있어!
왜 그걸 모르느냐, 아무로"
"깎아내려지지 않았어!
결국 새 작품를 좋아하는 새 팬들은 유입되고 있다고!"
"그런 남자치고는 철혈에게 냉정했군, 응?"
"나라고 모든 작품을 좋아하진 않아!
그래도 그걸 좋아하는 사람들을 내려치진 않았어!"
"그런가?
결국 좋아하는 의견을 가진 사람들은 이해해달란 말인가?"
"당연한거 아니냐 이 속 좁은 놈아"
"근데 ㅅㅂ 솔직히
나랑 키시리아 자꾸 결혼시키려는 ㅅㄲ들은 내려쳐도 되지 않냐"
"너랑? 키시리아가?"
그치만 키시×샤아 재밌었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