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카) 가끔 다른 사람들의 최애가 궁금해질때가 있지

직설적이라 아주 좋네

금색 장발캐릭은 진리지

여기서 인터뷰
그러면 처음 좋아하게 됐을 때에서 지금에 들어선 더 좋아지거나 그랬는지 말씀해주시겠습니까

처음이랑 큰차이는 없이 좋아하는거같음 개인적으로 애정없는 캐가 성능이 좋으면 애정이 생기긴하는데 애정캐가 성능이 구리다고 애정이 사라지진 않기떄문에 아직도 아스나 좋음

그래 이런걸 물어보고 싶었어

추가로 아스나가 금발은 아니긴한데 개인적으로 금발부터 저런 잿빛까지 장발 캐릭을 매우좋아함 스나에 꽃힌 가장 큰 이유중 하나는 카페 모션이긴함 바스나 카페모션보고 덕통사고당함

그러니까 처음에는 외모로 빠지게되었는데 거기에서 추가적으로 카페모션으로 꽂히게 됐다 이렇게 알아들으면 될까?

인터넷 돌아댕기다가 모션 보고 꽃혀서 일러 찾아봤는데 ㅁㅊ다! 너무예쁨! 이런느낌? 그래서 블아시작

오케이 그렇구나 이야기해줘서 고마워 잘 들었어

좋은밤 되시길

그 얘기를 자세히 듣고싶구먼

페그오 최애-아비게일
아이마스 최애-히지리
포켓몬 최애-카틀레야
의식하지 않았는데 모아보니 다들 금발에 이마를 살짝 드러내는 스타일
어...? 나 이거 좋아하나...?
다른 작품들은 어떻지? 하고 허겁지겁 찾아보다 정신차리니 '좋아하고 보니 이런 스타일이었다'가 '이런 스타일이면 좋아할 수 밖에 없다'라는 식으로 흘러가고 만 느낌
그래서 블루아카도 자연스레 세이아를...
이마핥짝

이야 취향 한결같다라는 말이 여기에 딱맞네

나만 말하는거말고 다른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듣고 싶을때가 있거든 딱 그런글이야 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