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아라는 캐릭터를 길게 봐오면서
정말 ㅂㅅ같은새끼라고 생각하면서도
내가 이새끼를 참 좋아한다는 건
부정할 수 없는 그런 캐릭터였는데
항상 추하고 실패하고 인류에 절망해서
학살 저지르려고 하는 거만 보다가
건담 공식 애니메이션 작품에서
이녀석이 아무런 짐이 없는 채로
(지온을 이끄는 건 아르테시아 파벌이 대신 해줌
/아무로라는 라이벌도 없음)
라라아를 만나러 가서 행복해 질 거라는
분위기를 보여준게 참 좋았음.
샤아라는 캐릭터를 길게 봐오면서
정말 ㅂㅅ같은새끼라고 생각하면서도
내가 이새끼를 참 좋아한다는 건
부정할 수 없는 그런 캐릭터였는데
항상 추하고 실패하고 인류에 절망해서
학살 저지르려고 하는 거만 보다가
건담 공식 애니메이션 작품에서
이녀석이 아무런 짐이 없는 채로
(지온을 이끄는 건 아르테시아 파벌이 대신 해줌
/아무로라는 라이벌도 없음)
라라아를 만나러 가서 행복해 질 거라는
분위기를 보여준게 참 좋았음.
결국 3P를 포기해야 행복해진다는 것을 깨달은 라라아
백마탄 왕자 느낌이라 저건 진짜 좋긴 했어
ㄹㅇ 여기선 그냥 정치 떠나서 라라아랑 애낳고 잘살거 같음
솔직히 사고 안치고 살 샤아가 나온것만으로도 좋다
몇번 말한거지만 지쿠악스는 결국 우주세기 IF인거니까
그냥 저게 진짜 미혹없는 샤아임
ㄹㅇ 여기가 진짜 샤붕이 베스트엔딩임
결국 3P를 포기해야 행복해진다는 것을 깨달은 라라아
백마탄 왕자 느낌이라 저건 진짜 좋긴 했어
ㄹㅇ 여기선 그냥 정치 떠나서 라라아랑 애낳고 잘살거 같음
몇번 말한거지만 지쿠악스는 결국 우주세기 IF인거니까
솔직히 사고 안치고 살 샤아가 나온것만으로도 좋다
ㄹㅇ 여기가 진짜 샤붕이 베스트엔딩임
그냥 저게 진짜 미혹없는 샤아임
"라라아는 나의 아내가 되어줄 여성이다"
저기에선 두 사람 모두 행복하길
팬픽 해피엔딩 느낌 제대로 긴 해
드디어 완벽하게 자유로워진 샤아
샤리아의 손에 죽을 일 없는 그냥 평범한 남자의 인생으로
대체 어디서 꺼내오는건지 모를 금괴도 잔뜩 남아있을테니
모자랄거 없이 잘 살겠네
뭐 땡전한푼 없어도 샤아랑 라라아 능력이면 돈 버는건 일도 아닐듯ㅋㅋㅋ
이걸 넘어서는 제일 행복할 것 같은 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