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1쿨 끝났을 때 토마토 글 도배되며
명작이니 뭐니 사람들 되게 좋아했는데
갑자기 후반부 쯤 될 때 사람들이 수마 욕하는 글들 오지게 쓰고
그 글들이 죄다 베스트에 올라오니까
안보던 입장에서는
"야 이거 후반부 던졌구나" 라는 생각 밖에 안들었음
분명 1쿨 끝났을 때 토마토 글 도배되며
명작이니 뭐니 사람들 되게 좋아했는데
갑자기 후반부 쯤 될 때 사람들이 수마 욕하는 글들 오지게 쓰고
그 글들이 죄다 베스트에 올라오니까
안보던 입장에서는
"야 이거 후반부 던졌구나" 라는 생각 밖에 안들었음
에헤라디야 던져부러 엔딩이니까
슈바르제테랑 캘리번 그 디자인 뽑아놓고 활약도 그모양이고
주인공서사를 풀어야할 시간에
조연서사를 ... 아오..
아무래도 도파민을 너무 채우다 보니
그만큼 기대값도 높았고..
그러다 이거 수습 되냐? 안되겠지? 걍 적당히만 끝내자 라고 생각한 사람들도 많았는데
그 적당히고 자시고 납득이고 자시고 좀 허탈한 요소들만 많아서..
지금 지수대전 갈드컵나는 이유가 뭐겠음ㅋㅋㅋㅋ
강강수월래가 문제가 아니라 할매군단도 그대로고 국면 자체가 뭐 변한게 없음ㅋㅋㅋ 본래 원수였을 주인공 집안이 편입 되었다 뿐이라
에헤라디야 던져부러 엔딩이니까
슈바르제테랑 캘리번 그 디자인 뽑아놓고 활약도 그모양이고
지금 지수대전 갈드컵나는 이유가 뭐겠음ㅋㅋㅋㅋ
슈바르제테 평이 와 전투씬 뽕 쩐다! 이것보다 망한 서사 작화팀이 어떻게든 프라 팔려고 노력했구나 하는 거였으니
아니 분명 1화 때는 사상 최초 레즈 커플! 이라며 수마 칭찬하는 글들 우수수 튀어나왔는데
갑자기 후반부 때 되니까 욕하는 글들 우수수 튀어나와서 당황했음...
주인공서사를 풀어야할 시간에
조연서사를 ... 아오..
최종보스역 기체를 왠 브라콤새끼 하나가
구준표가 주인공 아님??
아무래도 도파민을 너무 채우다 보니
그만큼 기대값도 높았고..
그러다 이거 수습 되냐? 안되겠지? 걍 적당히만 끝내자 라고 생각한 사람들도 많았는데
그 적당히고 자시고 납득이고 자시고 좀 허탈한 요소들만 많아서..
강강수월래가 문제가 아니라 할매군단도 그대로고 국면 자체가 뭐 변한게 없음ㅋㅋㅋ 본래 원수였을 주인공 집안이 편입 되었다 뿐이라
사건 스케일은 존나 크게 벌여놓고 파문은 자갈 하나 던져 파문이 일었고 파문이 꺼졌다 수준이라 똥 싸다 만 느낌이 큰거지
후반부 이해가 안가는게, 2쿨 중반까지만 해도 다 포지션 괜찮게 잡혀서 완결까지 달리면 되는데 던짐.
조력자들도 있고 악역도 괜찮게 각 나오는데 왜 이래?? 싶었지.
ㅈ같은게 잘 만드려면 잘 만들 수 있었을거같은데 망함
수습을 못했다 x 수습을 안했다 o
임
구운 옥수수 귀신 튀어나와서 건담에다 대고 ET...ET...GO..HOME하더니 갑자기 건담이 발기해서 건담수월래 얼큰하게 조지고 갑자기 작품이 끝남
23화까지는 희망의 끈을 놓지않았어! 그런데!
마지막에 어떻게 싸울까 엄청 기대했는데
자기 복제 소리 듣더라도 제로 레퀴엠 시도했어야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