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맛집이라고 해서 같이 다녀왔는데..
고추기름이 반이고
짬뽕 특유의 국물맛은 하나도 없네요.
뭘로 끓인건지.. 나름 지역 맛집으로 또 유명하다길래 간건데
그래서 면하고 건더기만 먹었습니다.
진짜 고추기름 엄청나게 들어감
요즘 짬봉 전문점들 맛있는걸 모르겠습니다.
대부분 고기짬뽕전문점은 가루범벅된 국물이고
사진류의 얼큰 짬뽕은 고추기름이 반임..
그냥 자극적이기만함
어디서 배워온건지 궁금할정도
그냥 오래된 중식당에서 먹는게 훨씬 낫네요
https://cohabe.com/sisa/4716128
요즘 짬뽕 왜이럴까요.
누가 맛집이라고 해서 같이 다녀왔는데..
고추기름이 반이고
짬뽕 특유의 국물맛은 하나도 없네요.
뭘로 끓인건지.. 나름 지역 맛집으로 또 유명하다길래 간건데
그래서 면하고 건더기만 먹었습니다.
진짜 고추기름 엄청나게 들어감
요즘 짬봉 전문점들 맛있는걸 모르겠습니다.
대부분 고기짬뽕전문점은 가루범벅된 국물이고
사진류의 얼큰 짬뽕은 고추기름이 반임..
그냥 자극적이기만함
어디서 배워온건지 궁금할정도
그냥 오래된 중식당에서 먹는게 훨씬 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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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짱뽕들 너무 텁텁하고 느끼해요..
예전엔 오징어향 가득한 개운 얼큰한맛이 있었는데
그 텁텁함이 분말이 들어간것 같아요. 고기짬뽕에서 많이 보이는데
옛날 고기짬뽕은 그러지 않았죠
갠적으로 짬뽕은 가성비로 홍콩반점만 갑니다
머 백종원 이슌 있지만 짬뽕전문점이라고 해서 가서 먹어보면
비싼만큼 괜찮은델 못봄ㄷㄷㄷ
홍콩 짬봉이 초기엔 정말 괜찮았어요.
줄서서 먹을정도로
지금도 암만 점바점이라고 해도
제기준 먹을만하고 괜찮습니다
어줍잖은 불맛 씁쓸한 뒤맛
짬뽕 분말 + 사골 액기스 + 고추 기름 조립
건더기 적당량 넣고 끓이다 MSG 왕창 투하
맛이 이상하다는 거는
정상적인 방법으로 만들지 않아서 그럴 겁니다.
제대로 만드려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주방장 실력도 필요 하거든요.
반면 처음 언급했던 조립 방식으로 만들면
초보도 쉽게 만들 수 있어요. 라멘도 이런 식으로 만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