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법 강화도 좋지만 너무피곤

잠수를 했는데 연락도 안받고 어떻게 잘라요

퇴사 한다는말도 안하고 그냥 연락 두절하고 안나오는 애들 많아요.

근로기준법에 의거해서 통보하면되죠.... 법대로

증거를 확보해서 짜르면되죵

하나하나 다 딴지걸면 증명해야 하고
나중에는 현금 계죄까지 국세청에 신고하고
할수있는 보복은 다해요.
팔아프다고 병원가고 산재신고한다고 협박하고

그다음에 다른 직원들한테 연락해서 모든 험담 다하고.
그냥 돈주고 끝내는게 편해요.

아.. 이분 최소
사회생활을 안해본 분이거나.
상당한 .. 그런 분이신듯 ㅎㅎ
요즘 못짤라요
특히 저정도 진상은 .. 폭탄입니다 ㅎ
직장인은 다알텐데;; 신기하네요.
작은 회사나 자영업이면
그거 증거 모아 여기저기 신고하고 소송하고
한다?
그럼 그냥 일못하고 그 가게 망해요 ㅎㅎ
이분 머리가 없나봐 무서워

그거 하나하나 증명해야하고
어떤식으로든 보복합니다

근데 고용주는 6개월간 뭐했나요? 1~2주도 아니고... 통화내역, CCTV... 증빙 많을거 같은데요. 아무리 법이 노동자 우선이래도, 6개월은 고용주 손 들어주겠죠.

저는 그런 직원들 때문에 우울증 불안장애 때문에 정상이 아니였죠.
그거 하나하나 대응하는게 근로자들은 장난이지만 사업자들은 하나하나 소송같은겁니다.

이론적으론 가능한데
큰 회사는 인사나 총무등 그런 부서에서 하겠죠
자영업이나 작은 회사는
사장이 해야 하는데 .
그 시간과 노력이 적지 않아요
6개월동안 그거 님 말한대로 하려면..
가게나 회사는.. 개판 된단 얘긴데 ㅎㅎ
이론과 현실.. 이 다르다는걸
사회에 진출 하면 알게 되실거에요
아직 학생이신듯.
초..

그렇군요. 현실은 또 다르겠죠.
근데, 초등학생은 아니구요, 초등학교를 좋은데 안나와서 그런가 봅니다

어느 이상의 사람들이 모인 곳에서
특히 직장에서
'우리회사는 똘아이가 한명도 없어' 하면
그 본인이 똘아이일 확율이 .. 매우 높다.
.. 는건 우리 모두가 아는
..
진리 잖아요;;

서울입니다.
딱 요즘은 아니고 그간 누적된 얘기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