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다닌 지 몇 년 됐는데, 아직도 매일매일이 미션임파서블…
회의 중에 의견 내라 해서 냈더니 “그건 좀 아닌 거 같고…”
그래서 다음엔 가만히 있었더니 “왜 의견 없어요?”
야근하면 일이 많아서 그렇지
칼퇴하면 일이 없나 봐
점심시간은 유일한 힐링 타임인데
오늘 뭐 먹지? 회의만 15분.
그래도 먹고 나면 오후 3시까지 정신이 없음
매일 출근은 하는데,
출근하면서 퇴근 생각하고,
퇴근하면서 내일 출근 걱정하는 루프 속에 살고 있어요ㅋㅋ
그래도 웃긴 건…
내가 이 회사 관두면 안 굴러갈 것 같다는 자신감은 있음.
근거는 없고, 자존감만 있음.
사람이 지쳐서 힘들긴 하네요;;
다들 어떻게 적응 하고 계신가요?
끝까지 버텨야 할까요!?
남의 돈 받아먹기 당연히 힘들죠.
남들도 다 그렇게 애들 얼굴보며 참고 삽니다.
안 굴러갈꺼 같아요?
사람 없어도 알아서 굴러갑니다
확실히 고민게가 정신 변소이긴 한가 보네요. 일할때도 저런 문장력으로 일하는 건가. 레벨 안볼수가 없음
문장력이 왜요? 그냥 이해만 되면 되는거 아닌가...이해안되는 수준의 문장은 아닌거 같은데 익명에다가 고민게시판에다가 글쓰는데 무슨 소설책문장력급으로 작성해야되나요? 그냥 한풀이하는거 같은데 그러려니하고 넘기세요 ㅋㅋㅋ 세상 참 피곤하게 사는사람 많구나...라는걸 느낌
어딜 가나 다 똑같아요. 그렇게 현실에 익숙해지는 거죠
확실히 고민게가 정신 변소이긴 한가 보네요. 일할때도 저런 문장력으로 일하는 건가. 레벨 안볼수가 없음
문장력이 왜요? 그냥 이해만 되면 되는거 아닌가...이해안되는 수준의 문장은 아닌거 같은데 익명에다가 고민게시판에다가 글쓰는데 무슨 소설책문장력급으로 작성해야되나요? 그냥 한풀이하는거 같은데 그러려니하고 넘기세요 ㅋㅋㅋ 세상 참 피곤하게 사는사람 많구나...라는걸 느낌
남의 돈 받아먹기 당연히 힘들죠.
남들도 다 그렇게 애들 얼굴보며 참고 삽니다.
전 피규어 장식장 보면서 참고 삽니다... ㅎㅎ
회사 생활이 다 그런겁니다
밑에도 고충이 있고 위로 올라가도 고충이 있지만 생계랑 가족 생기면 가족 땜에 참고 다니는거죠
안 굴러갈꺼 같아요?
사람 없어도 알아서 굴러갑니다
내가 이 회사 관두면 안 굴러갈 것 같다는 자신감은 있음.
근거는 없고, 자존감만 있음. 어떻게든 돌아감
회사는 어떻게든 굴러갑니다.
내가 어떻게든 살아남을 수 있는가만 걱정하면 됩니다.
윗분들 말대로..남의 돈 벌기가 그렇게 힘듭니다..
나 없어도 잘 굴러가더군요. ㅎㅎ 회사생활은 원래 좃같은건데 거기서 자기의 발전 가능성을 찾아야 하는거죠
같이 커가면서 내 미래를 같이 가도 되겠다면 가는거고 아니면 빨리 나와서 다른 일 해야죠
남들도 다~ 그러고 삽니다.
더 힘든 삶을 살면서도 잘 버티는 분들도 계시니
힘내십시요.
그리고 자존감은 좋지만 나없으면 회사 안돌아 간다는 생각은 자만입니다.
님 없어도 회사..아니 세상은 잘 돌아가요.
어제 메뉴 뻘글때문에 그러는데
타임라인이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정도는 정리하고 합시다..
다른사람은 다 친절하게 대답이라도 해주는데 당신은 항상 트집잡아서 부정하는 이유가 뭔가요?
정신이 아픈사람이라 그런거에요...현실에서 사랑받지 못하니까 얼굴안보이는곳에서 징징거리고 딴지걸고 스트레스 푸는거...그냥 차단걸면 세상 쾌적해집니다 ㅋㅋ 적당히 피하고 살아야되요. 괜히 댓글로 쌈박질하면 그것또한 피곤하니까요..
빠꾸먹고 거절당하는 상황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사회생활에서 가장 빈번하게 일어나는 일이니까요
예
하기 시른걸 사람들이 회사에서 하고 있어서
급여 받는다 생각하시면 그나마 위안이 되실 겁니다.
어딜 가나 다 똑같아요. 그렇게 현실에 익숙해지는 거죠
오늘도 그렇게 살아갑니다.
좀 대충살아도 되요
님이 입사전에도 회사는 존재했고 없어도 회사는 존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