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밤마다 찾아와 자기딸을 데려가려는 저승사자를 막기위해 엄마는 스님이 알려준 비방대로
밥을 먹이고 저승사자를 물리침
(스님 : 세사람일 경우엔 날 꼭 찾아오라)
그리고 얼마 후
이새끼가 매번 와서 밥처먹고 가더니 이번에는 친구를 데려옴 ㅋㅋㅋㅋ
밥 맛있게 처먹고는 저승사자가 입을 여는데 ㄷㄷ
다음에 일인분 추가해라 크큭
이 무슨...폭거!!!
스님 : 남자가 셋이 오면 (집안 쌀독이) 당해낼 수 없으니 절 찾아오십시오
얼마나 맛집이면!!!!
원래 이야기는 되게 끔찍한 이야기로
아랫집 여자가 주인공네 아기 사주 몰래 알아내서 곧 죽을 자기 아이 이름을 주인공네 이름으로 개명하고 주인공 아이네 사주로 제사지내서
행정착오 일으킨 사자가 주인공네 아기 데려오는 상황.
주인공은 아이 살리려고 스님 비방대로 꿈마다 밥주며 빌면서 시간버는데
결국 최후통첩인 3사자가 곧 온다고 밥얻어먹은 사자가 팁줘서 스님이 최후 비방으로 아이 이름 개명시키게 해서
사자가 원래 수명대로 아랫집 애 데려감.
그러자 아랫집 여자가 정줄놓고 주인공 보고 '너때문에 내 애가 죽었다' 며 절규하면서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스토리
그래서 스님은 뭐라고 한겨
아래 댓 참조
이거 공무원 뇌물아니냐 저승에 민원넣어야겠네
거 고위공무원 강림이부터 해서 저승 뇌물은 뿌리깊은 전통이라 ㅋㅋㅋ
원래 이야기는 되게 끔찍한 이야기로
아랫집 여자가 주인공네 아기 사주 몰래 알아내서 곧 죽을 자기 아이 이름을 주인공네 이름으로 개명하고 주인공 아이네 사주로 제사지내서
행정착오 일으킨 사자가 주인공네 아기 데려오는 상황.
주인공은 아이 살리려고 스님 비방대로 꿈마다 밥주며 빌면서 시간버는데
결국 최후통첩인 3사자가 곧 온다고 밥얻어먹은 사자가 팁줘서 스님이 최후 비방으로 아이 이름 개명시키게 해서
사자가 원래 수명대로 아랫집 애 데려감.
그러자 아랫집 여자가 정줄놓고 주인공 보고 '너때문에 내 애가 죽었다' 며 절규하면서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스토리
개명시키고 아이도 다른 곳으로 전입시켰나 해서 행정적으로 아이가 이곳에 없는 상태로 만들어버림
저승사자 공무원이라서 행정상 틀리면 못찾아가냐 ㅋㅋㅋㅋ
공무원 마인드였네
솽년이네
완전 뻔뻔한 뇬이네
지 자식 살릴려고 남 자식 죽이려했으면 그 반대의 경우도 당연히 감내해야지
스님 : 내가 공양미 삼백석 받아서 어디다 쓰는 지 이제 알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