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 아빠로 이병헌 나오면 개 쩔거 같은데
인간 폼도 이병헌 기반으로 디자인 하고
작중에도 직접 '내' 문양을 가졌지만 통제할 수 없는 헌터라고 루미를 언급했기도 하고
뭔가 엮으려면 엮을 수도 있을듯
주인공의 부모인데 빌런이면 가오갤2 에고 같은 케이스도 있었으니까
전대 헌터 대에서 황금 혼문 완성할 기회가 한번 있었고
이게 귀마 본인이 신분을 속이고 정탐 나왔다가 어쩌다 루미 엄마와 사랑하게 됐지만
인간 자체를 이해할 수는 없었고
그러다 정체를 알아챈 셀린한테 처 맞고 혼문 아래로 찌그러지고
그 와중에 루미 엄마 죽었다 정도면 꽤 맛있을 거 같은데
귀마라는 존재가 뭔지 정확히 나오지도 않았으니...
확실히 떡밥 소모라는 측면에선 아쉬운 작품이긴 해
후속작 나와야겠지?
귀마라는 존재가 뭔지 정확히 나오지도 않았으니...
확실히 떡밥 소모라는 측면에선 아쉬운 작품이긴 해
후속작 나와야겠지?
이거 후속작 안 나오면 직무유기긴 해
확실히 본편에서 봉합된 팀의 분열 이걸 또 써먹을 수는 없고 팀원 각자 서사를 푸는게 맞지
뭐 사실 미라를 주역으로 한다면 그 테마 비슷하게 또 써먹어도 충분히 뽑아낼 수 있을 것 같긴 함
명문가의 딸래미가 연예인 하다가 강제로 다시 본가로 돌아가게 되는 이야기-요런거 완전 클리셰니까
근데 암만 본가가 명문가래도 연예계 원톱인데 돌아오라고 하려나 ㅋㅋㅋㅋ 저 정도면 걸어 다니는 대기업 수준일텐데
하기사 엄빠가 아프다 죽기 전 소원이다 이런 거면 불가능 한 것도 아닌데
뭐 설정이 어떻게 됐는진 전혀 모르지만
샘숭 같은 곳 딸래미면 충분히 개연성은 있긴 하겠지... 뭐 그러나 저러나 판타지지만ㅋㅋ
그래 역시 2편이 나와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