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영 초창기부터 캐릭터 디자인에 트랜스포머 모티브가 줜나 많다는게 화제였는데
특이하게도 섀터드 글래스 버전의 트랜스포머들을 오마쥬 하고 있음
정의로운 디셉티콘들이 흉악한 악당 오토봇에게 맞서는
선악구도가 뒤집힌 반전세계인데
이 세계관의 프라임은 빌런미가 넘치기 때문에 팬이 많은 편
그런데 주인공인 유타는 섀터드 글래스가 아닌
본 세계관의 클리프점퍼가 모티브다?
그리고 섀터드 글래스의 초반 스토리는 본 세계관의 클리프가
모든것이 뒤바뀌어버린 이 세계에 떨어지며 시작됨
는 그게 복선이었으니
유타는 기억을 잃은게 아닌 그리드맨이 깃듬으로서 내면에 잠들어 있는 것이었고
1화에 처음 눈을 뜬 순간부터 행동주체는 유타가 아닌 그리드맨이었으며
우리는 1~12화 내내 진짜 히비키 유타를 본적이 없다
... 는 다른 세계의 존재라는 복선을 깔아도 그쪽으로 까는거냐고
원작팬은 못알아먹고 트포빠나 [? 이거 뭔가 이상한데] 할 그거잖아...!
* 그래서 트포 공식도 거꾸로 해줬습니다
그리드맨 이후로 아카네 리더십의 매트릭스 달고있는거 개웃김ㅋㅋㅋ
오마주 광인이네
그리드맨 이후로 아카네 리더십의 매트릭스 달고있는거 개웃김ㅋㅋㅋ
오마주 광인이네
우리 유타는 암컷일때가 제일 멋져
이걸 누가 캐치해서 이해해 제작사야
그래서 엔딩때 그리드맨 좀 욕하긴 했음
그러니까 한창때 남고생의 청춘서사를 싹 긁어서 릿카랑 즐길거 즐기고 던져준다고..!?
??? : 어허, 대리랭.
결론은 변태 애니라는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