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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 같은 세입자랑 소송해서 합의로 그냥 끝냄

변호사비 각자 대기로 해서
변호사비 300 누님네 부부가 댔지만
제가 그냥 오늘 300 현찰로 주고 옴
숙박비 130인가 우리가 내주기로 합의 본거 같아서
130은 오늘 아침 출근 전에 부모님한테 현찰로 드림
진짜 그지 같은 문신충 새끼 한번 잘못 드렸다가 ㅋㅋㅋ
아.... 집 싹 다시 손 보고 세입자 다시 받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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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집으면 요즘 대충 얼만지 맞추는 기술 생김류

댓글
  • pctools 2025/06/23 22:20

    잘못 들이면 속 썩이쥬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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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gelicus 2025/06/23 22:20

    동감입니다 세입자 잘못 받으면 머리아픕니다
    리모델링하고 첫 세입자 잘못 받아서 집 다 망가지고 명도소송하니 끝내는 도망가더군요
    소송비용과 명부등재로 오랜시간 걸렸습니다
    할 수 있는 법에 한계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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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파 2025/06/23 22:22

    저희도 말씀하신거 다 했고
    전세 보증금에서 월세 안낸거 다 까고 줘버렸어요
    레인지로버 타는 놈이 주차장 차지하던거 없으니 속이 다 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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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방지축남아 2025/06/23 22:26

    에효 고생하셨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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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빛이내린다 2025/06/23 22:26

    카푸어였나보네요..어후...왜 그렇게 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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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파 2025/06/23 22:28

    카푸어는 아니고
    카페 한다고 구라쳤어요
    제가 볼 땐 홀덤펍 이런거 하는거 같아요
    야밤에 싸돌아 다니는거 보면 술집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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