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의견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금일 오전에 인사과 부서장과 면담을 했습니다.
결론은 승진 인사발령을 내리면서 우리 부서장과 사이가 안좋다보니 제가 있었다는 걸 고려를 못하셨다고 하네요..흠
개인적으로 아직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인데 ㅈㅅ인거 감안하면 넘어간다고 자기 스스로 위안. 생각을 했습니다.
지난 주에도 거듭 저한테 죄송하다고 그러니 거기다 뭐라 할 수도 없고, 주말에 쉬는 동안 정내미도 떨어져있기도 해서 회가 나지도 않더군요 ㅋ
결국 하반기에 다시 진급 올려서 내년 1월에는 확정적으로 진급 올리는게 승인되었다고 전달 받았고, 할 수 있으면 하반기에 내릴 수도 있다고 합니다.
지금 회사가 누구 누구의 형제, 동생, 사촌으로 메꾸어져있어서 누구를 안올려주면 누가 그만둔다고 하여 우르르 진급이 올라가고 그렇네요...
일단은 죽기 살기로 클레임 건거라서 대충 마무리는 되었지만, 어찌했던 칼부리를 겨누었었기 때문에 다른 분들 말씀대로 오래있기는 어려울 것
같다는 판단이 듭니다. 일단 시간은 좀 벌어서 그럭저럭 이지만, 나름 피나는 노력을 해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서 준비를 해야겠네요~
지난 주 피와 살같은 답변을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부서장과 사이가 안 좋아서 고려를 못했다? 말 같지도 않은 변명이구요,
님이 그만둘 걸 각오하고 아주 강하게 항의를 했기 때문에 회사도 주춤한 걸로 보입니다.
아마도 사장이 속으로 그 시키 하면서 한 발 물러준 것 같은데 정말 잘하셨고
이번에는 승진 누락이었지만 다음에는 연봉 동결을 하는 등 계속 비슷하게 나올 것 같은데
척 봐도 오래 있을 회사는 아닌 것 같네요.
유투브 쇼츠에서 직장인 관련 내용 중 찡찡 거려야 내 월급이 올라간다~라는 맨트가 기억나네요.
조용히 있으면 알아서 챙겨 주는 회사는 없더라고요.
회사와 상담하시고 내린 결론은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곳 찾아 보시고 본인이 맞는 자리 잘 찾아 가시길 바랍니다.
월급 빨아먹으면서 기깔나게 포트폴리오 만들어다가 이직하셔야겠네요
이의제기 안했으면 신경도 안 썼을 것 같네요.
포폴 만들고 이직하는게 최선인 듯 합니다.
ㅋㅋ고려못했다는 구라즐이구요 ㅎㅎㅎㅎ 그냥 우는애 떡하나 더 주는거네요.
가만히 있으니까 얘는 안줘도 되네 개꿀 했는데, 님이 저도 안해주면 퇴사할것처럼 나오니까
님도 진급 시켜주겠다고 하는거네요 ㅎㅎㅎㅎ
아무리 x소라고해도 우는 애만 젖 더주는 식이면 결국 죄다 징징거리는 사람만 이득이고
그러니 징징안하는 사람들은 이직각 바로 세우는거죠.
언제까지 구질구질하게 징징거리냐 내 실력 인정해주고 대우해주는 회사로 가야지 하고
더럽고 치사해서 이직각 세우는 분들 계실거같습니다.
다닐동안은 무조건 징징거리시고..이직각 세우시면 좋겠습니다.
부서장과 사이가 안 좋아서 고려를 못했다? 말 같지도 않은 변명이구요,
님이 그만둘 걸 각오하고 아주 강하게 항의를 했기 때문에 회사도 주춤한 걸로 보입니다.
아마도 사장이 속으로 그 시키 하면서 한 발 물러준 것 같은데 정말 잘하셨고
이번에는 승진 누락이었지만 다음에는 연봉 동결을 하는 등 계속 비슷하게 나올 것 같은데
척 봐도 오래 있을 회사는 아닌 것 같네요.
유투브 쇼츠에서 직장인 관련 내용 중 찡찡 거려야 내 월급이 올라간다~라는 맨트가 기억나네요.
조용히 있으면 알아서 챙겨 주는 회사는 없더라고요.
회사와 상담하시고 내린 결론은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곳 찾아 보시고 본인이 맞는 자리 잘 찾아 가시길 바랍니다.
월급 빨아먹으면서 기깔나게 포트폴리오 만들어다가 이직하셔야겠네요
이의제기 안했으면 신경도 안 썼을 것 같네요.
포폴 만들고 이직하는게 최선인 듯 합니다.
ㅋㅋ고려못했다는 구라즐이구요 ㅎㅎㅎㅎ 그냥 우는애 떡하나 더 주는거네요.
가만히 있으니까 얘는 안줘도 되네 개꿀 했는데, 님이 저도 안해주면 퇴사할것처럼 나오니까
님도 진급 시켜주겠다고 하는거네요 ㅎㅎㅎㅎ
아무리 x소라고해도 우는 애만 젖 더주는 식이면 결국 죄다 징징거리는 사람만 이득이고
그러니 징징안하는 사람들은 이직각 바로 세우는거죠.
언제까지 구질구질하게 징징거리냐 내 실력 인정해주고 대우해주는 회사로 가야지 하고
더럽고 치사해서 이직각 세우는 분들 계실거같습니다.
다닐동안은 무조건 징징거리시고..이직각 세우시면 좋겠습니다.
직장은 내가 내꺼 챙겨 먹어야 합니다.
남이 내꺼 챙겨 주겠지 하다간 아무것도 못얻어요..
저도 그렇게 있다가 회사 어렵다고 권고사직 당하고 이직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