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이 아이폰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오는 2027년 사상 최초로 '올 글래스(All-Glass)' 아이폰을 출시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대만 경제일보(經濟日報)는 23일 업계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오는 2027년 전면 유리 디자인과 차세대 인공지능(AI) 기능을 결합한 혁신적 스마트폰을 준비 중이며 내부 프로젝트 코드명은 '글래스윙(Glasswing)'으로 명명됐다고 보도했다.
글래스윙은 투명한 날개를 가진 나비에서 착안한 이름으로 향후 애플의 디자인 정체성을 상징할 가능성도 있다. 현재 아이폰은 알루미늄 또는 스테인리스 금속 프레임에 유리 패널을 결합한 형태지만, 20주년 기념 모델은 본체 전체를 유리 소재로 제작하는 구조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경제일보는 "새로운 설계는 시각적·촉각적 질감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차세대 운영체제 iOS 28과 결합돼 스마트폰의 사용 경험을 근본적으로 바꿔놓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같은 획기적 설계 변화는 생산 공정과 비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며 이에 따라 2027년형 아이폰은 애플 역사상 가장 높은 단가와 판매가를 기록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그러나 경제일보는 "새로운 디자인과 기술이 적용되면서 아이폰 교체 수요가 촉진돼 홍하이(폭스콘), TSMC, 라간 등 공급망 전반의 출하 확대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한편 이번 모델은 외관 디자인뿐 아니라 디스플레이 구조에서도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존 전면 상단 노치 디자인은 사라지고 전면 카메라 및 페이스ID 센서는 디스플레이 하단에 탑재돼 진정한 풀스크린 구현이 가능할 전망이다.
경제일보는 "애플이 자사의 미니멀리즘 디자인 철학을 계승하면서도 전례 없는 시각적 몰입감을 제공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iOS 28에는 '리퀴드 글래스(Liquid Glass)'라는 새로운 UI 개념이 도입돼 반투명 유리 질감과 부드러운 애니메이션이 강조된다. 사용자는 직관적 조작과 함께 고급스러운 시각 효과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2017년 출시된 '아이폰 X'를 통해 10주년을 기념하며 디자인을 대대적으로 개편했고, 이때 처음 도입된 얼굴 인식 기술은 현재까지도 아이폰의 핵심 기능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따라 20주년 기념 모델 역시 단순한 기념작을 넘어 스마트폰 패러다임 전환의 분기점이 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애플은 아직 해당 모델의 공식 명칭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기존 넘버링을 넘는 새로운 네이밍이 도입될 가능성에도 주목하고 있다.
본체가 모두 유리..ㄷㄷㄷㄷㄷㄷ
핸드폰이 와장창 깨지는걸 눈으로 볼 날이 오나요..
보험없이는 쓰지 못하는 폰이 되겠네유 ㅎㄷㄷㄷ
바사삭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플라스틱이나 메탈은 탄성이있어서 휘더라도 복구되는데 글라스는 심지에 휨=파손 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케이스 씌워서 쓸거.. 뭔 의미가 있냔 ㄷㄷㄷ
글킨해요 ㅋㅋㅋㅋㅋ
저걸 누가 쓰고 있어야 아이폰에 들어가는거 아니냔
설마 엣...
떨구는 순간 .........
부의 상징?…
메탈제 보호케이스랑 그 위에 실리콘 케이스 씌우면 걱정없겠구먼 ㅎ
저렇게 만들고 나서 전면을 감싸는 투명 케이스로 둘러싸겠...
정품메탈 케이스 30만원? ㅋㅋㅋㅋㅋ
싸네요.. 애플 정품 케이스 치고.. ??? ㅜㅜ
역시 혁신의 애플 !!!
생폰매니아들 좋이할 듯... 손맛 지기네!
”이와 같은 획기적 설계 변화는 생산 공정과 비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며 이에 따라 2027년형 아이폰은 애플 역사상 가장 높은 단가와 판매가를 기록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꽉 잡아! 정상이 자라고 있어!
케이스티파이 케이스 씌우면 결국 똑같...ㄷㄷㄷㄷㄷㄷ
만우절도 아닌데 뭔 ㅋㅋㅋㅋㅋ
백업필수
유리가 혁신이냐....
떨구면 끝장날듯. 저 기종만 애플케어 가격 비싸게 받아먹을수도.ㄷㄷㄷ
젤리 케이스 동시 발매. ㄷㄷㄷㄷㄷ
메탈케이스와 실리콘커버 필수... 응(?) 똑같네 ㅎㄷㄷ
쌩폰으로 써야 혁신
전용케이스 아 아니다 보증하기 싫으니까 그럴일은 없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