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리먼의 보모 타라샤 에우텐
아무리 어리다지만 빡쳐서 5톤 짜리 청둥문을 맨손으로 때려부수고 있는
길리먼에게 성큼성큼 다가가 귀때기 붙잡고 벽으로 끌고와 벽보고 반성하라고 잔소리를 하지 않나
다쳐서 이성 구분도 못하고 아무나 죽여대는 볼칸 돌보기를 도맡아 수행한다고 말하고
스페이스 울프에서 파견한 울프 가드들이랑 대화 하던중 콘라드 커즈가 기습해 주변 인물 다 찢어죽이고
널 고문할꺼라면서 히죽 거리는 상황에서도 커즈를 똑바로 노려보며 잔소리를 해대기까지 함.
진짜 평범한 인간 여성 맞죠?
어머니이기에 누구보다 강한거겠지
맞음
그 길리먼이 투정부릴정도로 인간으로서는 제대로 된 인간이였던거같음
호루스 넌 나가죽어
어머니이기에 누구보다 강한거겠지
맞음
평범한 인간도 기합이면 된다
싸이커 아니야?? 이거 조사해볼 필요가...
아무리 황제의 아들이 강해도 키워준 부모를 이길수있는 건 아니지
호루스:(먼산...)
호루스 넌 나가죽어
그 길리먼이 투정부릴정도로 인간으로서는 제대로 된 인간이였던거같음
"으에에엥 엄마 단테가 또 일 안하고 죽으려 해"
암만 쎄봤자 보모 눈에는 애지
솔직히 커즈도 타라샤 한테서 돌봄 받았으면 정상인 됐다
길리먼이 프라이마크중에 가정사가 제일 유복한 편임??
페투라보랑 같이 거의 투탑임
페투라보도 길리먼급으로 유복했지 심지어 키워준 아버지도 안죽었고
로부테 응애시절부터 봐와서 익숙하겠지
암살조가 암살하러 갔는데 온 군단 베테랑들이 지키고 있어서 벙쪘었지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