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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배방읍 루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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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최은순 측근이
직접 이재명 암살 시도를 사주했을 가능성도 있고
아예 김건희 최은순 둘 중 하나가
직접 테러 시도를 사주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예상 가능한 모든 시나리오에 대한 수사가 없었습니다.
이재명 암살 미수 사건이 너무 어물쩍 넘어간 느낌이....
이것도 파야죠. 분명 사주가 있었을 겁니다
제가 거기 장재리서 4년 살다가 이사했는데 신천지 행사본적 없는데요...이순신 행사는 많이 하던데..우와 하고 읽다가 막줄땜시 엥? 싶네요..ㅋㅋ
이끼랑 비슷한거 아입니까~~~
전 이런글 안믿어요. 세상은 그렇게 선과악으로 딱 나눠지지도 않고 영화같은 스토리도 없어요. 세상 나쁜거랑은 다 역는데 사실 그런거 안엮어도 그년놈들의 죄목은 많아요. 이런글은 그냥 우리가 똥물 뒤집어 쓰는 결과입니다. 저들의 공격포인트가 될수도 있구요.
장재리601은 초교 주소에요..
아산카르텔... 어쨌든 평택항에서 밀수하다 걸린건 장성철이 깔정도로 문제가 많죠
배방읍 장재리에는 601번지가 없음.
2002년 배방면이던 시절까지는 있었음.
있던게 없어진 이유는 철도부지가 됐기 때문임.
1호선 신창 연장 공사 중이던 2001년에
최은순이 배방면에 여러 필지를 경매로 구입함.
그리고 2002년에 그 중 한 필지였던 601을 철도청에 매각함.
이후 공교롭게도 아산 신도시 사업이 추진되고,
또 마침 묘하게도 최은순이 갖고 있던 필지들이
모조리 신도시 개발 구역에 들어감.
그렇게 막대한 투기 이익을 챙긴 최은순은
장재리 601에 있었던 방주산업을
남양주시 화도읍으로 이전하면서
ESI&D로 이름을 바꿈.
이후 양평 공흥지구 개발사업을 하면서
공흥지구 인근으로 주소지를 옮겼으나
실제로는 화도읍에 그대로 있었음.
최은순이 배방에서 손 털고 나온지도
벌써 20년이 됐는데 그쪽이랑 연결 짓는 건 무리인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