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NFC 결제에 대해 좀 많이 미적지근 했지만,
스마트폰의 정착기 시절 사실 한국만큼 IT에 환장하는 나라도 없었고 당연히 모바일 결제에도 혈안이긴 했음.
헌데 모든지 문제가 생기기 마련
옛날이나 지금이나 사용자가 적다, 인프라도 없다 였는데
참고로 저 뉴스가 뜬게 2013년이다. 즉, 옛날엔 카드사들도 NFC 보급의 꽤나 발빠르게 대응하려 했었다는거
그런데 여기서 누가 나타나느냐
바로 이동통신사 되시겠다.
저 당시에는 NFC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선 통신이 강제되는 시절이었고 NFC 또한 심카드가 강제되는 시절이라 통신사가 갑자기 꼽사기 끼기 시작했다는건데
통신사가 갑자기 "NFC 쓸꺼면 니들이 수수료내!"라며 겐세이를 넣었고
카드사들은 "시1빨 니들 그러면 사업참여하는걸로 알고 단말기 보급해" 라며 사실상 거부를 한것
결국 이러한 서로간의 기싸움 덕분에 계속 지지부진 하다가
삼성페이의 등장으로
결국 MST로 국내 결제시장이 개편됬고
이제서야 QR결제 집어넣는 가히 구식화된 모바일 결제 환경을 가지게 되었다.
NFC 결제를 다시 활성화 한다지만
여전히 멀고도 먼 길이라고 한다.
그래서 결론 이 글의 결론은
통신사는 숨쉬듯이 털어야 하는게 맞다
네이트 버튼 박던 시절 버릇 어디 안갔나 보내.
갈라파고스 어쩌구 하면서 아날로그 좋아하는 일본도 요즘 지하철 탈때 IC 카드, QR 카드 등 각종 기능 다 추가되는 중인데...
이제는 HCE가 주류가 되면서 옛날같이 NFC가지고 통신사가 장난 못치긴함. 문제는 HCE가 도입된 시점에서 이미 삼성페이가 한국을 집어삼켜버려서 NFC결제는 저멀리 떠나감
통신사는 숨쉬듯이 털어야 하는게 맞다
네이트 버튼 박던 시절 버릇 어디 안갔나 보내.
규제 존나 크고 쎄고 아픈 규제가 필요하다
사다리 차기 하고 있다는 거지?
이제는 HCE가 주류가 되면서 옛날같이 NFC가지고 통신사가 장난 못치긴함. 문제는 HCE가 도입된 시점에서 이미 삼성페이가 한국을 집어삼켜버려서 NFC결제는 저멀리 떠나감
샘숭이 3사의 장난질의 틈을 파고든거넹
몇몇 기업들의 이익이 꼭 전체 경제에 이익이 아니라는 걸 명백히 보여주는 예시.
친기업과 친시장이 다르고, 일부 분야의 기업을 살려야 한다는 명제가 꼭 전체 경제의 이익을 보전한다와 동의어가 아니라는 예시.
다시 국유화 해야함
셋이 독점하니까 마음놓고 털어대는건가
갈라파고스 어쩌구 하면서 아날로그 좋아하는 일본도 요즘 지하철 탈때 IC 카드, QR 카드 등 각종 기능 다 추가되는 중인데...
통신사는 일단 존나 팬 뒤에 죄를 조사해도 된다고 생각해
허허 대한민국의 영국같은놈들
nfc 결제 지원 단말기 새로 설치하는 것도 다 비용이라
그것보단 이미 카드 시장이 MST가 더 보편화되고 시장이 조성된 상황에서 NFC를 적극 도입해서 적용한다쳐도 결국 어느 가게에선 되고, 어느 가게에선 안되는 혼란상을 피할 수 없었음.
그런 상황에서 삼페가 NFC만 지원했다면 당연히 이렇게 보편화되질 않았을거임. MST까지 지원하면서 어떤 환경에서든 대응 가능하다가 되니까 되려 그럼 뭐하러 NFC로 바꿈?이 되버리니 변경이 더 늦어졌다고 봄
와이파이만 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