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망성 주동
주동은 뇌횡의 동료이자 원수이고
(림버스에서도 둘이 잘 아는 사이이자 료슈가 이를 가는 사이)
양산박의 모략으로 자식을 잃고 양산박에 억지로 들어간게
지옥변에서 영주의 횡포로 자식이 불태워진 모습을
보며 그림을 그리는 히데요시와 같으며
부성애(모성애) 탓인지
자주 ts로 장발 검은 머리 누님 여캐로 나오는데
료슈와 특히나 적합도가 높은 적안이나
경멸 경외 보면 둘다 검은머리 장발이다.
양산박에서 주동의 순위는 12위다.
엄지로 치면 언더보스 아래 카포급
수감자 무력순위 3위던데 소지 애들중 등장한 애들이 로슈보다 특출난건가
가치우가 2번째, 자로가 24번째고 뇌횡이 25번째임
오오 이런 해석도 있고만 .
이글 추측이 진짜면 일단 1위가 제정신이면 뇌횡보다 원래 세니까 오티스가 오히려 떡밥이 커질수도
난 료슈가 소지는 아니였을꺼란 쪽
손가락 조직보단 손가락 걸기랑 크게 연관있을꺼 같단 쪽이라
뭣보다 료슈한터 양산박까지 섞이면 여태 주요 수감자중 가장 캐릭터성이 복잡해짐, 이정도로 복합적이진 않을꺼 같음
소지가 설정 정리는 가장 간편할껄?
소지 포함 모든 손가락들의 정보를 암
->원래 소지는 그게 특징임
봉인된 무기
->이것도 소지 특징임
솔다토 따가리들 보고 니들 주제나 알라고 한거
->36천강이면 그런 소리 할만함
소지 2위인 가치우가 료슈의 길이 지옥도일거라는걸 알아봄
->같은 소지라서 암
뫼횡스토리에서도 소지임을 알아볼려면
같은 소지거나
자기 이상으로 지위가 높아야 정보를 얻을수 있다는 대사가 있기도 하고
그걸 감안해도 너무 복잡해짐
뭣보다 소지 소속일때
수감자라는 현재 상태 궁합이 최악임
뫼횡 스토리 보면, 낙인을 통해서 언제든 부름을 받고
무조건 소집에 응해야하는 것 같은데
약화, 계약을 통한 속박, 길잡이 이자 감시감독인 베르
같은 제약에 철저히 갇혀있어서
소지의 부름이 있다 더라도 이탈 할 가능성이 적음
뭣보다 이탈, 탈주 같은 쪽 이였다면
뇌횡하고 치우햄 반응이 그렇지는 않았을 꺼 같고
오히려 료슈 태도랑 별개로
상명하복은 나름 지키긴 한다는 점에서
엄지와 더 크게 엮여있던거 아닌가 싶음
중지, 약지는 조직관련 정보를 읊던거랑
소지는 뇌횡 말고는 긴가민가 했던 점
이랑 별개로 엄지는 흑운회도 그렇고, 감정이 섞인 평가를 내린 적 있어서, 오히려 엄지 카포? 급 이거나
엄지랑 더 크게 엮인거 아닌가 싶음
뭣보다 엄지나 약지 조직 구성이
원전 지옥변에 영주를 언더보스 혹은 마에스트로 정도로치환 했을때가 가장 적합한데
하필 뇌횡이 엮였다는 점에서 엄지가 가장 적절하다고 봄
엄지로 엮이면 문제가 솔다토 패거리들이 자기 엄지 상위 인물을 몰라볼리가 없다라는거임
솔디토 싱클 스토리 나오듯이
개들은 다른 단체 지위도 달달 외우고 연구하는데
자기 조직을 몰라본다? 있을수 없음
엄지 구조에서 항상 완벽하게 지위를 외우고 판단하지는 않음, 실제로 뇌횡도 어렴풋이 이럴려나 하고 홍루를 동급으로 취급 해줬고, 뫼횡 스토리에서 사씨 가주를 단번에 알아보지 못하고 이 후 존대했음
라오루 때도 도시의 별 주인이였던 앤젤라에게 상급자 지시전에 바로 예의를 차리지 않았던 경우도 있었음
뭣보다 엄지의 상징인 복장을 아예 안입어서 몰라봤을 가능성도 높고, 실제 군대도 상급자가 군복 안입으면 몰라봤다는 말 도 많잖아
뭣보다 엄지 소속이라고 직할이 아닐 가능성도 있음
대표적인게 흑운회였고
휘하 조직의 간부나 두목도 카포와 동급이거나 살짝 아래 위치 취급도 되니 엄지 휘하라 하면 나름 말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