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 스탈 옷입어서 해고된 스쿨 버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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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은 치마’에 배꼽 노출 男운전사, ‘롤리타 버스’라더니… 캐나다 초교서 해고
https://v.daum.net/v/20250620225602711
스쿨버스를 몰면서 분홍색 짧은 치마와 레이스가 달린 흰색·분홍색 세일러복 블라우스 등 여학생 교복을 연상케 하는 복장을 입고 있는
영상이 소셜미디어(SNS)에 확산하며 논란이 됐다. 길이가 짧은 블라우스 아래로는 배꼽도 노출돼 있다.
영상에서 동양계 남성으로 보이는 운전사는 자신의 버스 문 앞에서 서서 “그런 옷을 입고 애들을 태운 거냐”고 항의하는 학부모에게
문제없다는 듯이 “그렇다”라고 대답했다.
버스에 ‘롤리타 노선’이라는 표지판까지 붙이고 있던 운전사는 “왜 버스 이름이 롤리타 노선이냐”라는 질문에는 답을 하지 않고 자리를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