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은 기본적으로 창작을 한 창작자가 저작권을 가지고 있고 이를 행사 할 수 있다.
하지만 콘서트든 다음 창작물을 만들든 아니면 뭐 다른 것을 해야하던 창작자들은 저작권 관리에만 신경 쓸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기에 만들어진 것들이 저작권 협회.
협회는 창작자들의 부탁을 받고 대리하여 저작권을 휘두를 수 있다.
그 사이에서 협회는 수수료를 받으며 돈을 벌고.
이때문에 여러 문제가 있지만 협회를 통해서 저작권을 행사하는 것이 직접 저작권을 행사하는 것보다 현실적인 대안이다.
음저협은 한국에서도 갑질과 분탕으로 유명하다.
애초에 그정도로 적극적으로 날뛰어주지 않으면
내가 믿고 창작물 맡겨 놓았는데 이 새끼들 일 안하네. 니네한테 안맡김. 해버리면 협회는 돈도 못벌고 존속도 못함.
비유하자면 선수 에이전트랑 비슷한 일을 하는 거라 보면 됨.
저작권에 대해서 대행해주는 그런 계열이다보니 좀 찐빠가 많은 그런데긴하지만 이번 건 같은 경우엔 얘네만큼 든든한 빳따가 많지않음 ㅋㅋㅋㅋㅋ
저작권에 대해서 대행해주는 그런 계열이다보니 좀 찐빠가 많은 그런데긴하지만 이번 건 같은 경우엔 얘네만큼 든든한 빳따가 많지않음 ㅋㅋㅋㅋㅋ
아군일 때 든든한 ㄱㅅㄲ들...
사실상 떼인돈 받아드립니다 같은 느낌이기도 해서 ㅋㅋㅋ
그거 찾아내서 받아내면 지들 이득 생기는거라 악착같음 ㅋㅋㅋㅋㅋ
문제는 종종 갑질과 분탕을 음원 사용자가 아니라 음원 제공자쪽에도 해서 욕을 처먹는다는거다
저작권으로 사용료 엄청나게 뜯어먹고 정작 저작자에게 돈 한푼도 안 줘서 뉴스에 종종 나오기도 했고
그것 땜에 가수들이 음저협 ㄱㅅㄲ들아 너희랑 일 안해. 하는 일이 비일비재하지.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