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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탓하면 얼마 못감.
남탓하면 얼마 못감.
와닿네요
저는 언행이 안그랬지 생각해봐야겠네요..
결혼은 위험해...
저런 대화법을 사용해도... 일단 결혼은 했다는거네.....흠....
잘 알아두는게 좋아보입네다
좋은 글이긴 하나 이런거 본다고 이혼 안하믄 세상에 이혼하는 부부 없겠슴다~
특히 생리주기만 되면 미친듯이 씹고 뜯고 하는거 보믄 참아야지 하면서도 울화통이 치밀어 오릅니다
평상시에 '남편은 내 편이구나'라는 인식을 심어주시면 남편을 화풀이 대상으로 삼지 않습니다. 별거 아닌 말 몇 마디, 간단한 동작으로 아내를 내 편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Roadwalker 다그렇진 않은것 같아요
별거아닌 말몇마디 간단한동작으로 잠시
내편인것 같지만... 결국은 불만을 생성하는 본능이 내재된 여자들이 많더라구요
호이가 계속되면 둘리로 보는 본능
갱년기에 우울증 오기도 하는데 그때 말 잘못하면 엄청 충격으로 다가옵니다
내가 보니 여자탓이구만 ㅋ 비난이 오면 방어로 대응하는게 상식이지 ㅅㅂ 대한민국 남자들은 전부 성인군자가 되야되냐? 반대로 남자쪽에서 여자쪽으로 비난 들어가봐라 방어는 커녕 바로 이혼각이다 ㅋㅋㅋㅋ
만일 반대상황으로 여자가 직장일을 해서 저러고 있는데 남자가 저런 식으로 했다면..아마 대부분의 반응은 남자가 찌질하네..여자가 그러는거 이해못하냐 이런식으로 했을 듯..
남자건 여자건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없으면 저렇게 되죠. 직장생활이건 전업주부건 나름 힘든건 다 있는데, 어느 한쪽을 무시하는 발언을 하게되면 싸울 수 밖에요. 쉬는 날만 되면 허구헌날 잠만 자냐, 집에서 하는게 머냐 이런 말은 결국 싸우자는 말. 서로 조심 조심.
우리 아버님 어머님 보면 다분히 공감가네요.
와......조심해야겠다;;
읽다보니 마누라가 얘기하는듯 ㅋ
어느정도 먹고 살만하면 위자료 계산을 해보고난후에...
나도 요즘 이혼하고 싶다..
저는 남녀통틀어 상대방 기준에 맞춰주는 성격인데
여자?끝이없습니다,답없어요
돈못벌면 못번다고 지랄 돈잘벌면 함께하는시간이 적다고 지랄 펜션가자고 해서 펜션가면 맨날펜션이냐 호텔가자고 지랄,맛집외식하자고 해서 맛집찾아다니면 왜 우린 집밥안해먹냐고 지랄,관계횟수가 준다고 해서 열심히 했더니 진정한 속정이 안느껴진다고 지랄 거기서 더 최선을 다하면 자세가 맨날 같다고 지랄 그리고 집안일 거의 5대5로 하다가 가끔 지가 6대4로 조금 더할때 집안일 손도 안댄다고 처가에 일러바치고 행복하게 살고싶다고 처가어른앞에서 펑펑울음... 그러면 우리딸 불쌍하다고 하고 저는 개새끼 가 되는상황
일부 동감가네요 ㅎㅎㅎ
여자가 무한루프로 옛날일 자기가 유리한것만 꺼내서 눈 허옇게 뜨고
악을쓰며 이야기할때 이혼및 살인충동 가끔 느낍니다.
대화?? 할수록 싸움만 늘어납니다. 여행가서 안싸운적 없구요..
왜 사냐구요?
지가 같이 살자고 보따리 싸들고 집에 쳐들어 왔습니다.
차려준 음식 먹을 때..
"여..오늘따라 무척 맛있네....역쉬 음식 솜씨 끝내줘..."하면서 치켜 세우면 끝...
이런것도 안하면 이혼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