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평소에도 불같은 성격이 있지만 형님들이 간절한 부탁으로 인해 옆에서 어떤 비아냥과 조롱에도 참고참고 살았드랬죠...
근데 오늘은 내가 1찍인거 빤~히 아는 인간이 나 들으라고 자기가 본 유튜브 영상을 이야기하며 "이거봐~ 김혜경이랑 김부선이랑 누가 영부인하면 좋을지 투표한다 ㅋㅋ" , "차라리 단일화해라 ㅋㅋ" 이러고 있음.. 이 사람이 나이가 적냐~ 아님 50대 아줌씨임..
그래서 오늘은 참지 못하고(그래도 직접 뭐라 안하고..) "그런 저급한 ㄴ을 어디다 비비냐! 그런 천박한 ㄴ이 어딜 넘보냐!!" 라고 빼액 소리질렀어요...
그렇게 하고나니 순간 움찔해서 유튜브도 조용히 보네요...
이래저래 심란한 동네네요... 빨리 우리동네에 가고 싶네요.. 여기 안오고 싶음요.. 울동네는 그래도 젊은사람 많이 살아서 1찍도 많고 설령 2찍이래도 대놓고 저러진 않는데...
이거 남편한테 얘기하니 내가족 일도 아닌데 그러려니 하래는데 넌 열성팬의 마음을 이해못해~~!! 빼액!!
https://cohabe.com/sisa/4704560
서문시장 근처에 일하는 1찍의 넋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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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들은 조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집회 시위 참가하신 젊은 여성분이 종이피켓 한장 들었다고
지하철에서 빨갱이니 시비 털리는 동네라 부디 몸 조심 하셨으면 좋겠어요.
와...수준이 수준이.... 힘내십시오
서문시장은 진짜...갈일 있어도 억지로라도 안가는중입니다
진짜 곱게 죽지 말길...
힘내시길 ~!
그럴땐
"접대부를 국모로 둬서 참 자랑스럽겠수~~~"하고 반박하면됨 ㅎㅎ
똑같이 돌려줘야죠.. 베실 베실 웃으면서 깅거니 조롱...
서문시장이 일터인데 1찍인걸 드러내셨다니 대단히 용기가 있는 분 이시네요
이런저런 2찍들 이야기를 써왔고.
다른 분도 언급하고 계십니다만.
처발리다 안 되면 , 복면 쓰고 린치하고 튀던 게 바로 2찍들입니다.
대한청년단 - 서북청년단 등등, 살인 강O 강도짓하고 빨갱이칠 해서 피해자 묻어버리는 걸 "당연한 권리" 로 여기는 게 바로 2찍들입니다.
벌레들이 한 "마리" 도 남김없이 박멸되길 매일 기원합니다만.
부디 몸조심. 그리고 항상 무탈하시길 기원합니다.
저는 윤돼지 당선이후 주변에 걸리는 모든 2찍이들과 다 싸웠습니다
웃기는게 이젠 아무도 제앞에서 정치 얘기 안합니다 원래부터 제 앞에서 정치얘하던 인간들 전부 극성 2찍이들이었고 제 성질 긁으려 했었던 거였죠
그냥 안넘어가고 다 걸고 넘어지니까 너무 쉽게 쫄아서 처음에는 제가 다 당황스러울지경이었습니다
제가 생겨먹은게 산적 같은놈이라서 그런거라 생각했는데 아니더군요
외모가 멧돼지나 곰의 아종 같아서가 아니라 진짜 싸우게 될 경우까지 가는걸 정말 조금도 상정 안하고 사람 놀리고 약올린거였기 때문이었더군요
겁많고 찌질한 혼자서는 뭘 못하는 절대 호랑이가 될 수 없는 하이에나 정도가 한계인 놈들이란게 2찍이들 민낯입니다
그리고 저는 요즘 아주 즐겁습니다
제주위에 누가 지원금을 받는지 귀를 쫑긋세우며 대기하고 있는데 주위 2찍이들 중에 누구 하나 지원금 받아서 뭘 하는데 쓴다는 말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최소 1년은 틈만나는대로 치를떨만큼 놀릴거니까요
대구는 갈일 절대 없다.... 내 인생에 대구에서 온사람이라고 하면 치를 떤다.. 우리편이든 적이든 상관없이 대구 자체가 싫어진지 오래다.
대구는 주지 말아야
강원도민으로써 대구는 평생 근처도 안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