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작은 사고도 아니고 해결법도 안나오는 대형찐빠를 내놓고 이런말을 하면
꾜주가 어떻게 공감해주겠니...
https://cohabe.com/sisa/4704370
트릭컬) 울컥했는데 시간지나고 보니 뭔가뭔가한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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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가 열심히 사는 것에 대해서 빌고 싶지 않다고!"(온 세계가 히틀러 부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데다 콧수염 기른 미대 지망생 아돌프군이 심적으로 몰려있는 중 제멋대로 시 잘쓰는 신학도 주가시빌리를 부활시켜 놓고)
그래서 왕디 개인스 시작하자마자 사과함
그래서 왕디 개인스 시작하자마자 사과함
"난 내가 열심히 사는 것에 대해서 빌고 싶지 않다고!"(온 세계가 히틀러 부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데다 콧수염 기른 미대 지망생 아돌프군이 심적으로 몰려있는 중 제멋대로 시 잘쓰는 신학도 주가시빌리를 부활시켜 놓고)
당시 저랬긴한데 왕쵼쟝님 개인스토리 사과하고 이후 메인스토리에서 진심으로 수습하려는 모습을 보여줘서 다행으로 여김.
게다가 저기에서 터트려줘서 이후 레비까지 세계수 교단 마녀왕국지부에서 일하게했으니 좀 나아진거 같어.
타이밍이 뭔가 사건의 벌 안 받을려고 하는 변명하는거 같아서 아쉬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