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오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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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암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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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때문이 아닙니다.살려고하는 의지로 버티신겁니다.힘내세요
암도 하나님이 주신 축복이라니요..
이제 태어난 애기가 있는데..
애기는 어떻하라고 엄마,아빠한테 암을 주나요.. 정말 하나님이 있다면...1명이라도 애기 키울수 있게 해줘야죠...
기독교인들 어찌 생각하시나요?
냉정하게 들릴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암이 악화 되어서 사망에 이르렀어도 그건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할 듯 싶네요.
두 분 다 오래 살았으면 좋겠지만 모든 것이 종교에 종속되는 마음이 그저 안타깝습니다.
제발 개독종자가 아니시길 빌겠습니다.
기도때문이 아닙니다.살려고하는 의지로 버티신겁니다.힘내세요
기도가 의지입니다.
하나님 계신 천국으로 가는게 기독교인들의 꿈 아닌가요?
아침부터
나는 행복한 사람 이구나 생각이 듭니다ㅡㅡ
눈시울이 뜨거워지는거 보니 저도
나이가 들었나봅니다
추천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반성하게 됩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암도 하나님이 주신 축복이라니요..
이제 태어난 애기가 있는데..
애기는 어떻하라고 엄마,아빠한테 암을 주나요.. 정말 하나님이 있다면...1명이라도 애기 키울수 있게 해줘야죠...
기독교인들 어찌 생각하시나요?
그건 당신생각이고
기적이 저 부부에게 내려지기를 바랍니다. 애기가 커서 결혼하고 그들의 손자녀가 커가는 모습을
볼때까지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기를..
냉정하게 들릴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암이 악화 되어서 사망에 이르렀어도 그건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할 듯 싶네요.
두 분 다 오래 살았으면 좋겠지만 모든 것이 종교에 종속되는 마음이 그저 안타깝습니다.
제발 개독종자가 아니시길 빌겠습니다.
대단하고 응원해주고싶은 부부이긴한데
암이 주님이 주신 축복이라니...ㅡ,ㅡ
개인의 주관적 신념을 비난하는건 바람직하지 않지만 지나치게 종교적의미를 부여하셨네...
부디 교회멀리하시고 두분 건강만 생각하심이~~~
자식이 아푸고 고통스러워서
먼저 보내기 힘들어서 자살을 택하시다니..
아기도 어린데 둘다 암이라니
뭐 이런 개같은세상이 다있어
제 생명 20년씩 40년 뺏어가서
아기 대학교 갈때까지 건강하세요
40년 드립니다
34살올해 건강관리안하고 체중관리안하고 술만 마시던 나를 반성하며..
내몸은 우리 가족의 몸이다 다짐합니다
아 아드님이 충격이 상당했을텐데 잘 이겨내셨네요. 부디 건강하건강하셨으면.
열심히 살겠습니다.
가족들을 아끼고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살려고 하는 의지때문에 기도한거고 기도하면서 스스로 위로가 되고 힘이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자꾸 여기서종교까내리는 새끼들은 답이없다.불교든 기독교든 저런 건강한마인드인사람을 응원해야지 무슨 신이있니없니..
종교쟁이들은 정말 답이없다....ㅠ.ㅠ그래도 건강하셔셔 다행입니다.
하느님이 있다면 당신들에게 그런 시련을 주겠나??또 홍준표가 아직 살아있겠냐? 김정은이 아직 살아있겠냐? 오원춘은....??하아...생각을 좀 해봐라 생각을...
행복하시길..
저런 이유라면 종교는 필요하다봅니다
하느님이 자기를 시험 중이란다.....솔직히 이렇게 미화되서 방송에 그것도 기독교 방송이 아닌 공영방송채널에서 버젓이 종교찬양 방송을 하니 기가 막힐 뿐이다 그리고 현실 사회에서는 이런 사람들은 예의바르게 거부하고 싶다
신은 없다.. 있으면 저러면 아되지
하나님의 축복...시험 좋아하시네... 저게 바로 악마가 당신들을 좋은말로 현혹시킨것이오.
고만해라~~ 위에 악플다는놈들아!!
무슨 개독개독하면서 니들은 깨어있는 깨시민인냥 개소리하는데..
저 두부부가 니들에게 뭔 나쁜짓했냐? 자기들 믿음과 소신으로 자신의 병을 이겨내고 행복해지려고 노력하는것도 잘못이야?
개독들 비난하기에 앞서 이런상황에도 개소리하는 니들 자신부터 성찰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