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매트릭스" 촬영으로 화제됐던 촬영기법.
이런 느낌으로 전방위적으로 회전하는 역동적인 구도를 기대할수 있는데..............
솔직히 말해서 형편없다고 말할수 있을정도로 실망스러운 느낌의 효과로 연출된다.
그 약간,,,,,촬영이나 편집의 그 느낌? 감각? 이랄게...............
이런거 비슷한 뭔가다(.................)
뭔가 짜치는 무브로 홱!! 돌리고 거기에서 렉걸린것처럼 묘하게 정지하는 느낌.
사실 한계가 있을수밖에 없었는데
영화는 1초에 24프레임인데
저 장비에 탑재된 아이폰은 20대.
1초도 안뽑힌다는거다.
매트릭스 연출할때는 카메라가 거의 100대가 들어갔다............
뭐 이런저런 실험적 의미에서 의미는 있다고 해줘야 하나.
"6천만달러짜리 시리즈 상업영화에 [실험]은 하면 안되는것 아닌지?
철저히 검증된 연출로 안정적인 맛을 관객에게 제공해야 하는것 아닌지?"
모르겟다 나한테 묻지마라
아이폰에 추가렌즈 달아둔건가?
ㅇㅇ 그런듯 아니면 뭐 필터 어댑터일수도 있고
남의 돈으로 펑펑 찍으니 저걸 해보자 마음 먹은걸 수도 있지
뭐 대니 보일 감독 자체가 좀 실험적인 사람이긴 하지....
썸넬보고 좀비가 거대한 칼 들고 있는줄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