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노무현 대통령 나는 국민께 계속 편지를 쓰는데 우체부가 전달을 안 해준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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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언론을 통할 필요없죠.

페이스북 라이브로 중계하면 끝!

이래서 직거래가 중요한 겁니다!

중간 유통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왜곡이 일어났습니까?

시민들이 그걸 눈치채고 깨달았죠.

기레기들이 우리의 눈과 귀를 가리고 장난질한다는 것을... 

예전에 저도 노무현대통령님을 색안경끼고 보던때가 있었습니다 

무슨 대통령이 탄핵까지 거론되고...본인입으로 대통령못해먹겠다 뭐 어쩐다... 왜저럴까 왜저리 의지박약일까 ..라고 생각하다
퇴임을 얼마안남기셨을때일겁니다 
대통령님연설을 라디오로 게임하면서 듣게됐는데 구구절절이 맞는말씀에 내가 잘못알던 그런 대통령이 아니시더군요 
귀에 쏙쏙들어오는 명연설이었습니다 

그때부터 뭔가 잘못됐다는걸 알게됐죠... 

"본인 입으로 대통령 못 해 먹겠다." 역시 언론의 왜곡이었죠. 

광주 5.18 묘역 참배 때 한총련이 입구 봉쇄하고 
물리적 방식으로 "한미 정상회담 반대 시위" 하는 것을 가르쳐 
"전부 힘으로 하려고 하니 대통령이 다 모든것을 양보하고 할 수도 없고 
이렇게 가다가는 대통령직을 못 해 먹겠다는 생각이 그 위기감이 생깁니다." 
라고 강 목사에게 한 말을, 당시 방송과 언론들이 앞뒤 정황 다 자르고 
"대통령 못 해 먹겠다"만 짜깁기 해 급기야 "민심 불안설" 을 
낳게 하고 결국 탄핵으로 이어지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었죠. 

가장 치명적인 건 아직도 많은 분이 이런 사실을 모른다는 겁니다. 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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