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간 아내 암투병 병 간호 했습니다.
쓰러지면 일으켜 세우고, 넘어지면 앉히고 그렇게 5년을 잘 버텼는데 결국 12월15일 하늘나라로 올라가 버렸습니다.
살아있는 친, 인척들은 " 자네만큼, 너만큼 하는 사람 없다" 라고 말을 합니다.
수중에 남은 돈 없이 아내를 위해 정말 최선을 다했습니다.
남은 것은 신용불량자 딱지만 남았습니다.
후회 안합니다.
후회 하려고 아내에게 모든 것 다 받치지 않았지요
경기도 안산 하늘공원 납골당에 놔두고 홀로이 먼 곳으로 내려와 먹고 살기위해 일을 하는 제 자신이 너무나 힘드네요
아무도 없는 빈집에 들어가지도 못해 회사 기숙사에서 자고, 거리를 방황 하지만 시골길의 어둠은 그 방황조차
내버려 두지를 않습니다.
한달 후 면 그나마 살고 있는집 경매로 넘어가고 아내가 그렇게도 좋아했던 거실의 창가는 이제 영원히 이별 이군요
원룸 월세방 하나 얻을 돈 이라도 남겨 놓으라던 어느 나이 드신 분의 말씀이 귓가를 맴도네요
힘내세요.앞으로행복하실날만 있으실겁니다.자격있으십니다.
꼭 행복하셔야 해요.
힘내세요
님같은 정성을 꼭 알아주는 좋은 사장님 만나서 일하면 분명 좋은 날 올겁니다
짐작 할수 없는 아픔과 슬픔에도
힘내십시오!
힘내세요! ㅜㅜ 마음이무거워지네요..ㅜㅜ
기운내세요..
기억이란 놈은 때론 잔인하게 마음을 할퀴지만
망각이란 선물도 주었지요.
시간이 지나면 아픔도 가시겠지요.
힘내세요~~
힘내세요..그래도 아내분은 정말 기분좋게 하늘나라로 가셨을겁니다.. 고마움의 눈물을 흘리시면서요..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ㅠㅠ
뭐라 드릴말슴이 없네요...
제발 힘내십시요~~~
힘내시라는 말씀 드리기도 조심스럽네요..
아마 님이 암에걸렸었어도 아내분께서 똑같이 하셨겠지요..
멋지십니다ㅠㅠ
진정 그렇게사랑하셨기에 사모님도 편히가실수있으시리라 봅니다
고인의 영면을 빕니다
힘내세요...
힘내세요!!!!
화이팅~~~~
힘내세요.
가슴속에서 영원히 함께 살아갈겁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마음 다잡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예전 글 본 기억이 납니다 결국엔 돌아가셨네요 좋은 곳 가셨을 겁니다 어르신도 기운차리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뭐라 위로를 전해야 할지..
힘내시길 바랍니다.
꼭 힘내셔야 합니다...
힘내시라는 말밖에 더 할말이 없군요~! ㅜㅜ
힘내시라는 말씀밖에 해 드릴게 없네요. 좋은 곳에 가셨을 겁니다.
힘내세요.
힘내시길...
기운내시고 건강챙기세요!!
힘내시구요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
저 역시 부친의 폐암투병 중이라...
이제 더더욱 힘내셔야 합니다.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는 명언이 있죠. 반드시 좋은 일이 있을테니 힘 내세요.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조금만 참고 기다리시면
먼저가신 아내분께서 분명 도와주실거예요..
부디 힘내시길 바랍니다..
후회없이 하셨다는것 자체가 큰 위로가 될것같습니다...힘 내시기를....
아내가늘좋아했던 거실에창가~~마음이더무겁게 느끼네요
건강챙기시고 사시다 보면, 다시 행복한 세월이 올껍니다
가슴이 저며오네요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올해가 얼마 남지 않았네요 기운내세요. 내년에는 좋은 일들만 가득할겁니다.
힘내세요
너무 슬픕니다...ㅠㅠㅠㅠ
힘내세요 ㅠㅠ 돌아가신 아내분께서는 좋은곳가셔서 글쓴이님을 응원하고 계실꺼에요..
글쓴이님 처럼 똑같이요... 고맙고 미안한 마음으로 가셨을껍니다 ㅠㅠ
그리고 글쓴이님이 남은 인생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라보고 계실꺼에요 ㅠㅠㅠ
아..진짜 눈물난다...
힘내시고..건강유의하세요..사모님이 하늘에서 지켜주실겁니다
응원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현실을 살아내야 하는 임의 앞날에 신의 가호가 있기를 바랍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어휴.....조금더 기운 내시고 아내가 좋아하던 창가 꼭 찾아오길 바랍니다..
하~~
많이 답답하시겠지만...
그리고 좋은일까지는 아니더라도..
작은 희망이라도 님 앞에 남아 있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기운내세요...ㅠㅠ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하늘에서는 아프지 않고 잘 지내실꺼라 빕니다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
하루 하루 힘드시겠지만 악착같이 버티셔야 합니다. 아내분 몫까지 사셔야 합니다
힘내세요. 드릴 수 있는 말이 이말 밖엔 없어서 미안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