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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 이력의 아동심리학 스타 강사이자 작가 최근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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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공인 임상심리학자 Clinical Psychologist


- UCLA 박사_임상심리학, 발달?사회심리학


- 하버드대학교 학사_심리학?뇌과학



하버드대학교(Harvard University)에서 심리학과 뇌과학을 공부하고 임상심리 분야 세계 1위 대학으로 평가받는 UCLA(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에서 임상심리학 박사를 취득한 미국 공인 임상심리학자. 뇌과학과 심리학을 기반으로 아이와 성인의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한 과학적 기초를 제공하는 연구를 진행해왔다. 또한 부모와 양육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심리학적 근거를 제시하며, 개인화된 심리적 지원 접근법을 개발해왔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났으며 선교 활동을 하는 가족의 영향으로 태국, 캄보디아, 이스라엘, 우간다 등 다양한 나라에서 자랐다. 현재는 한국에 거주하며 대면 및 온라인으로 아동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국적의 내담자들을 치료 중이다. 아이 심리 상담부터 부모, 성인 상담까지 진행하는 동시에 심리학 전공자들을 가르치는 슈퍼바이저이자, 서울시 교육청, 검찰청, 순천향대학교에서 강연 및 자문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우울, 불안 등 다양한 심리적 어려움을 안고 상담실을 찾지만 결국 사람과 사람 사이 관계 때문에 발생하는 어려움이 많았다. 특히 '사람과 사람 사이의 경계가 무너져 발생하는 문제' 즉 바운더리가 무너져서 발생하는 심리적 어려움이 큰 것에 주목했다. 그래서 바운더리의 기초인 부모와 아이 사이의 바운더리에 대한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바운더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이 책을 출간하며 하버드대학교 하워드 가드너, 예일대학교 데이비드 카루소, UC데이비스 딘 키스 시몬튼 등 세계적 심리학 거장들의 전폭적 지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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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이력, 추천사 전부 날조와 허위


본인 주장 미국 LA에서 나고 태국 캄보디아 우간다 이스라엘에서 자랐다고 함


그냥 허언을 입에 달고 사는 부류였던 것으로 보임






허위 이력의 아동심리학 스타 강사이자 작가 최근 근황_1.webp



아예 영문판이 나온적도 없는 한국말 원서를 어떻게 읽고 추천사를 써줬는가


의심해보는 출판사 직원이 한놈도 없었던걸까...


책임이 없다고 할수 없음


댓글
  • 삼손 빅 2025/06/18 11:25

    죽은건 진짜일까 아직도 의심됨

  • charka 2025/06/18 11:27

    다른나라 같으면 죽었다고 위장해도 모르겠는데 개인신원을 국가에서 정확히 관리하는 한국에서 죽은 사람으로 생활한다는 건 너무 난이도가 높아서 죽은게 맞긴 할거임.

  • 흔한유령 2025/06/18 11:25

    서울시 교육청이나 경찰청 인사담당관 존나 깨지겠네

    (TPcBCk)

  • charka 2025/06/18 11:29

    뭐 베스트셀러작가라니까 별 어려움 없이 강사하고 다닌 듯.

    (TPcBCk)

  • 삼손 빅 2025/06/18 11:25

    죽은건 진짜일까 아직도 의심됨

    (TPcBCk)

  • charka 2025/06/18 11:27

    다른나라 같으면 죽었다고 위장해도 모르겠는데 개인신원을 국가에서 정확히 관리하는 한국에서 죽은 사람으로 생활한다는 건 너무 난이도가 높아서 죽은게 맞긴 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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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첩-4999474945 2025/06/18 11:29

    스레드 쪽에서 의문 제기한 사람들이 전화해서 물어봤는데 사망은 팩트라고 함

    (TPcBCk)

  • 사렌마마 2025/06/18 11:29

    나는 저 사람도 무섭지만
    이 화제를 최초로 인터넷에 올린 이 분의 이 글귀가 더 공포임.

    (TPcBCk)

  • WhaTHell 2025/06/18 11:29

    저자 이력에 관한 건
    출판 계약 전, 저자의 이력 및 학위 정보를 구글 논문 검색이나 링크드인 등에서 검색하였으나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1) 저자가 운영하는 사이트에서 한글이름이 아닌 영문명을 사용하는 이메일 주소를 확인하였고, 저자가 미국 내에서 별도의 영문명을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이때 저자의 이력을 더 철저히 검증해야 했지만 2) 온라인 기록상 저자의 한국 활동이 2018년경부터 이어지고 있었으며, 서울시교육청과 대검찰청 등에서 강의를 진행한 것을 확인, 해당 기관에서 강사의 이력을 검증했을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3) 계약 전 저자의 오프라인 상담실에서 미팅을 진행하였으며, 해당 장소 내 하버드대학교를 포함 여러 기관에서 발급된 인증서들이 놓여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또한 주변 임상심리 전문가 사이에서도 좋은 평판을 얻고 있어 저자의 이력이 이미 사회적으로 검증된 것으로 판단해 거짓일 가능성을 미처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추천사에 관한 건
    책에 수록된 추천사는 저자에게 전달받아 수록하였습니다. 저자는 교류하고 있는 지도교수나 학계 관련자에게 프로포절 형태의 영문 원고를 전달하여 추천사를 받겠다고 하였으며, 이후 당사에 추천사 문구를 전달해주었습니다. 이때는 이미 저자와 오래 소통하면서 저자를 신뢰하는 상태였고, 저자는 수시로 진행 상황을 공유해주는 등 정상적으로 절차가 진행 중인 것으로 위장해 추천사의 진위 여부를 의심하지 못했습니다.

    (TPcB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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