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와이프 남동생의 처의 언니결혼식..
내가 가야되는게 아니라 오히려 가면 오지랖떨고
참석하는 느낌인데 처가댁에선 가야된다하네요..
제가 이걸 정말 가야되나요?
https://cohabe.com/sisa/469212
제가 이 결혼식에 가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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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무 먼데..
안가도될듯싶습니다. ㄷㄷㄷㄷㄷ
근데 아내가 간다면 간다는 식이면..갈 수도 있을듯.
거길 왜 가요? 그집에서도 저 사람 누구냐 할듯 ㄷㄷㄷㄷ
안가도 되여....
가라면 가는거죠.ㅎㅎ
혹시 지방까지 원정참석이면 안가는데...
사둔인데 안가도 될것 같네요
처남댁 언니 결혼식이면..
사돈에 사돈 잔치에 참석이라... 좀 먼거 같은데
처남 봐서 가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간단하게 처남댁 언니.. 결혼식..
안감..
처남 처형이나 처제 결혼이면 갈수도 있고 안갈수도 있죠
얼마나 처가랑 친하냐 이게 좌우할듯요
내 동생의 처형 결혼식이면 가겠죠?
저라면 갑니다
안가도되는데 와이프가 가고싶어하면 가세요
가라는 법은 없습니다.
그러나 어떤 이유로든 아내가 간다면 따라가는게 나쁘지 않죠.
결혼 당사자를 위해서라기보단 아내를 위해서 가는거죠.
보통은 그정도는 안가는데,
가는게 어려운건 아니니 처가쪽에서 그리 원하시면 갈수도 있는거죠.
부모님이 남이라고 안간데요...
그 윗대 장례식에서나 만나면 모를까....
사람 경조사에 가주면 좋은거죠. 거기가면 처가식구랑 다같이 있어서 누구냐 물을일도 없겠구만 윗분은 사회부적응자인가
처가에서 가라했으면 싫어도 혹시모를 앞날을 위해 가는것도 괜찮지만..
저라면 앞으로 볼일 있다싶으면 가고 없다싶으면 안가겠어요..
굳이 안가도 되는관계긴한데..
형수 동생 결혼식에 부주는 했었습니다..
근데 하면 한만큼 돌아오더라구요. 챙겨주고...
챙겨주심 제수씨가 아주버님께 고마워 할듯요...
어른들 말에 갈까 말까 고민될땐 가라하셨어유...
형수의 동생이면 사돈아니 해야죠, 그런데 저긴 사돈의 사돈집
길가다가 알아볼 수 있는 사이라면 감..
뭐이리 복잡해 ㅋㅋㅋ
남아닌가? ㄷㄷ
처가에서 가자하면 가는거죠 뭐
저라도 안갈것 같은데 처가에서 가라고 하면 가정평화를 위하여 갈것 같습니다TT
사위가 집안의 자랑일때.. 처가집의 행사에 동원하더군요..
집안의 자랑이신듯 합니다 ^^
평소 가까이 지냈으면 갈수도있져 ㅎㅎ
근데 생뚱맞게 잘 모르는데 가는거면 좀 그렇네요
우리쪽(?) 가족도 볼겸...
저라면 가유...
글쎄요. 저라면 가겠습니다.
그쪽 친척이 적나보죠.
뭘 이리 어렵게 써요? 처남댁 언니구만
처가 가족도 가족이라 생각되면, 처가에서는 당연히 참석하는 거니 밭이 따라가주면 되죠
마음 안내키면 안가도 되구요
반대로 와이프도 그런 비슷한 이유로 시댁일에 참석 못한다면 이해해주면 되구요
뭘 이런걸 이런곳에 물어보기까지 하나요?
다큰 어른이 본인이 판단하면 되지
다 큰 어른이 너무 꼬이셨네
에.... 생각보다 안복잡한거 아닌가요
처남 와이프 언니가 결혼하는거면 ㄷㄷㄷ
와이프분과 처남와이프가 서로 친하다면 갈만도 하다 싶은데요...
물론 ㅎㅎ 아니라면 ㅎㅎㅎ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저도 가족중 누군가 '가야된다' 라고 말한다면 군말없이 가겠습니다.
그분이 x70님 결혼식때 갔다면 가고
아니면 안가도 될듯 하네용
from SLRoid
얼굴도 모르는 사람인데 머하러가요 ㅋ
와이프 입장에서는 가야할거 같은데 와이프가 간다면 당연히 따라가야죠..
처남댁이랑은 10년 20년이 지나도 내외하는 사이일텐데 그의 형제결혼식을 침삭하다뇨
처갓집에서 오바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