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딸아이 출산과 동시에 가입해서 많은 정보도 얻고 많은 장비들도 얻었던 이 곳에 오랫만에 찾아왔습니다.
이미 코닥클럽은 페이지가 없어진듯 하고 포럼에도 아는분이 몇분 생존해 계신 듯 하지만, 포근한 느낌 보다는 약간의 적막감이 맞는 이야기 겠지요 ^^
저는 코닥방에 DCS760C로 입성하게 되었습니다.
10년정도 지났네요. 그전에는 니콘의 F4s와 Fm2 D1x 를 사용하면서 지내왔습니다.
그즈음 후지필름에서 메인으로 쓰던 리얼라100 이라는 필름이 단종 되면서 고민하던중
DCS 760C를 구입하게 되며, 많은 사진을 찍었습니다.
물론 졸작에 딸아이 단일 피사체 였지만요 ^^
760은 금방 내보내고 2008년 즈음에 캐논 마운트인 DCS520C를 구입해서 아직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10년 가까이 되는 동안 찍은 사진들로 사용기에 한번 도전하려 준비중입니다 ^^
이렇게 오랫만에 코닥방문을 두드린 이유는 아직 작동이 되는 560C를 한번 구해보고 싶어서 찾아왔습니다.
혹여나 장농에 쟁여두고 계신 님 계시면 연락 한번 주세요^^
Kodak DCS 520C Tamron 28-75mm f2.8 / 포토데스크
Canon 7D + Canon 50mm f1.8 / 포토샵
귀여운 아가는 점점 시크한 아가씨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
지금은 동영상 때문에 예전에 구입한 7d를 사용하고있는데, 영 맘에 들질 않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메리크리스마스 입니다.
연락주실분은 공일공 이구오오 육오이사 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https://cohabe.com/sisa/469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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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560도 꼭 구하길 바랄께요~
감사합니다 ^^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죠.ㅎㅎ
아이들 많이컸네요.
심온님 건강하게 잘 지내시지요 ^^
해보지도 않은 지하독립운동 동료 만난 기분입니다 !
아이들 해맑은 미소가 아이스크림보다 더 달콤해 보입니다. "Your love is better than ice Cream"이라는 새라 맥라클란의 노래 가사가 생각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