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꾸꾸 사진.
산에서 공부할때는 자주 데리고 가서
풀어놓고 맘껏 뛰게 해줬는데
지금은 목욕도 안시켜주고 꾸질꾸질 ㅋ
https://cohabe.com/sisa/469127
꾸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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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자게이 사진 답군요
생동감 넘치는 사진이라고 고른건데 맘에 안드시나요
너무 감동이 올라와서..
저 눈물 흘리고 왔어요
울지마여.
사나이는 세번 우는검미다.
신과함께 보고 한번 더 울어야하는데 ㅠㅠ
전 어제 보고 울지는 않고 찔끔만...ㅎㅎ
처..천사견 ㄷ ㄷ ㄷ
저번주는 지 똥담은 자루를 다 헤쳐놨어요 ㅋㅋ
하하하 기르시기 너무 쉬우시죠?
예 제방 앞 모과나무 죽으려고 해요 ㅋㅋ
목욕대신 깨끗하고 따뜻한 옷이라도...요즘 많이 추움 ㅠㅠ
옷입히면 다 물어뜯음
이불 줬더니 다 물어뜯음
이제 모과차 다드셨단ㅋㅋ
모과를 따놨는데 엄마가 안해줬어요.ㅠㅠ
어구~
표정 순둥순둥하네요
예 오늘 새벽에도 주인님 일어나라고 네시부터 짖음요.
착하네용
그래서 신발짝을 들고 나가면 애가 헙 하고 조용합니다.
똑똑한거같아요.ㅎㅎ
귀엽네요...
제가 귀욤 포인트로 찍음요.ㅋㅋ
꾸질꾸질해서 꾸꾸 인가여?
꾸꾸 말해보세요.
입술이 뽀뽀하는 입술이 됩니다.
뽀뽀를 부르는 애랄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네유 ㅎㅎ
제가 귀엽게 찍음요.
다음엔 카리스마 버젼으로 찍어보겠습니다.
안봐도 비디오입니다 ㅋㅋㅋ
왜죠????????
주변에 비글만 몇마리 키우시는분이 계셔서 안봐도 상상이 간다는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괜히 눙물이 나네요.ㅎㅎ
힘내세유 ㅎㅎ
저 말고 주변 분들이요.ㅎㅎㅎㅎ
ㅋㅋㅋ
아 저 발 한번 만져보고 싶다
가슴팍 팡팡 한번 해주고 싶다 ㄷㄷㄷㄷㄷ
다른 개들은 주인한테 순종한다고 배까는데
얘는 안까요.
역시 쉽지 않은 녀석이예요.